[경제학] 경제학의 역사와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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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경제학의 역사와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고전학설의 형성
Ⅲ. 중상주의(mercantilism)
Ⅳ. 케임브리지학파
Ⅴ. 케인즈 학파(―學派 ˜ Keynessian school)
Ⅵ. 통화주의
Ⅶ. 합리적기대형성학파(rational expectation school)
Ⅷ. 공급측면-경제학(supply-side economics)
Ⅸ. 한계효용학파(Austrian School)
본문내용
경제에서는 한 사람에 의해 자원배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가계와 기업 간의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국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경제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나의 기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기대도 나의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이 chapter에 관한 부분을 보면, 서로 기대하는 것이 다른 경우 즉 비대칭적인 기대를 하는 경우에는 선물보다는 상품권이나 현금이 더 낫다는 다소 냉정한(?) 말을 말하고 있다. 선물을 해줘서 상대방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만큼 사회 후생의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살펴보자. 초인플레가 반복되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경과해 온 상태의 변화 과정에 의존하여 기대를 형성하게 된다. 초인플레가 나타나면 있는 돈으로 어떤 물건이든 사려고 한다. 기업은 내일이면 물가가 더 오를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정부가 아무리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초인플레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인플레를 더욱 심화시키게 된다. 만성적인 현상을 ꡐ팔자ꡑ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ꡐ팔자ꡑ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게된다.
따라서 사람들이 모두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합리적 기대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정보는 큰 가치가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정부가 늘린다고 가정해 보면 이 정보를 활용한 근로자들의 ꡐ합리적 기대ꡑ는 향후에 물가도 오르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임금도 그만큼 올라야 한다. 그렇다면 통화량을 늘린다는 정부의 정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을 낮추고, 투자를 활성화시켜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노력은 임금 인상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성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본다면 정책을 디자인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거 같다.
비대칭적인 기대로 인하여 역선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역선택은 자신이 손해를 볼까봐 자신의 진정한 정보나 선호를 드러내지 않는 경우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역선택으로 인하여 자신은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누군가는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레몬 시장의 예로 은행을 든다면 은행은 우량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려 하지만 은행을 찾는 기업은 부실 위험이 높거나 문제가 있는 기업이 돈을 필요로 하고 자신의 정보를 숨기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이 기업에 대한 비대칭적 정보가 나타나면 불량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기 쉬운 역선택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이것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카드를 남발해 소비를 강조해왔다. 그래서 카드사는 길거리에서 고객의 정보 없이 사람들에게 발급하고 고객들은 신용관리를 하지 못하고 사용한 뒤 연체하는 등 신용불량자가 대량으로 속출하게 되었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개인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도 손실이 초래돼 카드사는 경영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것은 개인의 책임도 있지만 기업이 고객의 정보에 소홀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기대에 대해 정확히 알거나 예측하기란 정말 어려운 문제인거 같다. 사람들의 유인구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 때문에 그러한 고려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 대한 고려 없이 행위를 하거나 정책을 실현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은 나무 뒤에 숨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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