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업의 거시적 환경에 관한 고찰

 1  [마케팅] 기업의 거시적 환경에 관한 고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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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기업의 거시적 환경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1p

2. 본론 ---------------------------- 1~10p

(1) 인구 통계적 환경 ------------------ 1~2p
(2) 경제적 환경 ---------------------- 2~4p
1) 소득의 변화
2) 소비자 지출 유형의 변화
(3) 자연적 환경 ---------------------- 4~6p
1) 자원의 부족
2) 에너지 비용증가
3) 정부 역할의 변화
4) 지속가능한 개발(ESSD)
-사례1
-사례2
(4) 기술적 환경 ---------------------- 6~7p
1) 기술변화 속도 가속화
2) 혁신에 대한 무제한적 기회
3) 기술변화에 대한 규제의 증가
(5) 정치적 ▪ 법적환경 ---------------- 7~8p
1) 기업규제 법령
2) 특별한 관심집단의 성장
(6) 사회 ▪ 문화적 환경 --------------- 8~10p
1) 핵심가치의 지속
2) 하위 문화의 존재

3. 결론 ------------------------------------ 10p
본문내용
(3) 자연적 환경

자연 환경의 악화는 세계의 주된 관심사이다. 많은 도시에서 공기와 수질오염은 위험수위에 도달하였다. 자연을 보호하고자 제정된 법률은 어떤 산업에게는 큰 영향을 미친다. 철강기업은 공해를 제어할 수 있는 값비싼 설비와 자연 친화적인 연료를 개발해야만 하고, 자동차 제조업자들은 비싼 배기가스 조절기를 그들의 차에 장착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마케터들은 자원의 부족, 에너지 비용의 증가 그리고 정부역할의 변화 등의 경향과 관련되는 위협과 기회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1) 자원의 부족

지구의 자원은 무한한 것, 다시 얻을 수 있는 유한한 것 그리고 다시 얻을 수 없는 유한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와 물같이 무한한 자원들은 당장 문제가 없지만 어떤 이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위험하다고 한다. 다시 얻을 수 없는 유한한 자원들은 숲 그리고 음식 같은 것들이며 현명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벌목회사는 벌목지를 다시 삼림화시켜야 한다. 다시 얻을 수 없는 유한한 자원들은 석유와 같은 것이며, 고갈이 다가옴에 따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이러한 자원들을 필요로 하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킬 수 없는 큰 비용증가에 직면해 있다.



2) 에너지 비용 증가

석유처럼 다시 얻을 수 없는 자원은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세계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서 석탄이나 태양, 핵 그리고 바람등의 대체 에너지를 찾게 하였다. 기업들은 역시 석유엔진보다 더 나은 연료 효율성을 보이는 가솔린 엔진으로 추진되는 전기 모터를 가진 Toyota Prius같이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하였다.

3) 정부 역할의 변화

깨끗한 환경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과 노력은 다양하다. 독일 정부는 독일내의 강한 환경친화적 움직임과 구동독의 생태계파괴로 인하여,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강력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재정적인 문제와 정치적 의지의 부족으로 환경오염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기업들이 점점 더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사실이다.

4) 지속가능한 개발 (ESSD)

1992년 6월 3∼14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각국 대표들과 민간단체들이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리우환경회의 실시하였다. 리우회의에서 '환경과 개발을 위한 리우선언'이 채택되었는데, 이 선언에서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기본원칙을 설명하고 이를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로 명시하였다.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은 1970년대에 IIED(International Institute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의 설립자인 Barbard Ward가 처음 사용하였으며 후에 UN의 세계환경개발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은 다음 세대가 필요로 하는 여건을 훼손함이 없이 현 세대의 욕구에 부응하는 수준의 개발'이라고 공식적으로 정의했다.
이는 '우리는 이전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산을 최소한 우리가 물려받은 수준으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자산은 인공자산과 천연자산 등 모든 자산으로 보는 개념, 천연자원으로만 보는 개념, 문화적 자원이나 그 밖의 인류의 유산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지속가능한 개발'이란 경제적인 지속가능성과 자연적인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포함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대단히 모호하고 다의적인 개념으로 이러한 모호성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 '의제 21'이다.
지속가능한 개발에서는 주로 생태도시를 한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바람길 만들어 대구를 생태도시로”

[속보, 사설/칼럼]
“대구가 시원해지려면 바람 길을 틔워 줘야 합니다.” 대구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는 26일 오후 1시30분 계명대에서 도시열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바람길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계명대 환경학부 김수봉 교수는 “대구 도심에 산이나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숲에서 나온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가 숨막히는 대구의 여름 기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앞산과 팔공산의 서늘한 바람이 도심으로 불어오는 통로를
무분별하게 지어진 건축물들이 가로막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도시에서 바람이 다니는 길을 파악하고 건축물의 배치, 층 수, 건물의 간격 등을 조절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바람길 조성의 걸림돌로 △기존 도시 구조물들의 재조정 불가능 △도시안 소하천 및 실개천 복개에 따른 공유수면 부족 등을
꼽고 대구시에 녹지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참고문헌


- 마케팅론의 이해 최병용 저 (박영사)
- 마케팅 원리 박찬수 저 (법문사)
-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혁명 앨리버만 저 (아침이슬)
-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폴스미스 저 (거름)
- 마케팅의 이해 서성한 저 (삼우사)
- 통계청(http://www.nso.go.kr/nso2005)
- 조선일보(http://www.chosun.com)
- 한국일보(http://news.hankooki.com)

하고 싶은 말
기존에 올려져 있는 자료와는 달리 통계청에서 직접 GNP,GNI를 직접 조사하고, 신문 검색,그래프등등 자료가 풍푸하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학점도 에이뿔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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