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사회] 프랑스 사회, 프랑스인들의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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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사회] 프랑스 사회, 프랑스인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프랑스 사회, 프랑스인들의 일상생활
목 차
1. 가정

(1) 결혼
(2) 출산
(3) 이혼
(4) 동거
-팍스(PACS) -LAT족

2. 프랑스 언론

(1) 신문
1) 프랑스 신문의 특징
2) 프랑스 신문 분류
(2) 라디오
(3) 텔레비전
1) 프랑스 tv편성의 특징
2) TV편성의 시간대별 특징(TF1)

3. 프랑스 사회의 이민

(1) 프랑스 사회의 이민
(2) 프랑스 소요사태
(3) 프랑스 이민 절차와 방법

4. 프랑스의 직장생활

(1) 프랑스의 경제규모와 현황
(2) 프랑스인의 일자리
1) 누가 일을 하는가?
2) 노동의 변모
3) 블루칼라에서 화이트 칼라로
4) 농업 5) 임업·어업 6) 공업 7) 서비스업 8) 무역업
(3) 근로시간 (la durée)
(4) 프랑스의 실업대책
(5) 사회 계층별 불평등의 심화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가정

(1) 결혼

프랑스에는 대혁명 시기까지 종교적 결혼만 있었고 이혼은 금지되어 있었다. 비종교적인 시민 결혼이 법적으로 승인 된 것은 1792년부터이고 같은 해에 이혼도 허락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여자는 15세, 남자는 18세가 되면 결혼 할 수 있다. 그러나 성년이 18세 이므로, 만약 15세의 여자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평균 결혼 연령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경우는 희박할 것으로 여겨진다.
결혼에는 시민결혼과 종교결혼이 있다. 종교결혼, 즉 성당에서의 결혼은 의무적은 아니며 신랑이나 신부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세례를 받은 사람이어야만 한다. 전통적으로 신랑이 어머니의 팔짱을 끼고 먼저 식장으로 입장한 후,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입장한다. 식을 마친 후에는 신랑과 신부가 먼저 퇴장하고 신랑의 아버지는 신부의 어머니와, 신랑의 어머니는 신부의 아버지와 팔짱을 끼고 나온다. 교회에서 나올 때 잠깐 사진을 찍고, 흔히 종소리와 함께 신혼부부에게 쌀을 던지는데, 이것은 다산의 상징이기도 한 행운의 징표이다. 종교결혼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줄어드는 추세로 1965년에는 부부 중 78%가 성당에서 결혼을 올린 반면, 1986년에는 56%로, 1999년에는 44%로 감소하였다.
오늘날 법적으로 부부임이 인정되는 것은 시민결혼에 의해서이다. 결혼을 원하는 남녀 두 당사자는 출생증명서와 건강진단서, 현재 결혼하지 않은 상태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관할 시청에 결혼 신청서를 낸다. 프랑스에는 상업성을 띤 결혼식장이 없다. 시민결혼은 시청이 마련해 놓은 결혼식장에서 메흐(meire)라고 하는 시장 또는 읍장과 같은 관할 행정부의 장(張)의 지휘 하에 부모와 친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공화국의 상징인 마리안느 반신상 앞에서 신랑, 신부 측 두 명의 증인과 함께 결혼을 진행한다.
참고문헌
프랑스 기행 ‘자유와 낭만의 공간’

김경랑, 최내경, '프랑스 문화읽기'. 학문사, 2002

김문환, '프랑스 문화 따라잡기' , 다인미디어, 2002

알렝킴멜, '프랑스를 아십니까', 어문학사, 1998

이재욱, '프랑스 사람들 어떻게 사나', 신아사, 2003

최연구 ‘프랑스 실업자는 비행기를 탄다’ 삼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