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 LG 전자 -터지는 밥솥 사건으로 본 기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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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법] LG 전자 -터지는 밥솥 사건으로 본 기업윤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부정적 대처사례

Ⅱ. 적극적 대처사례

Ⅲ . 사건개요-LG전자의 대응
본문내용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품은 아무리 엄격한 검사를 거치더라도 100% 완벽하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에서 안전할 것으로 믿었던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거나 식품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어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종종 접하기 때문이다.
2003년 처음 발생한 LG전자의 밥솥 폭파사건은 이 후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결국 시장철수라는 불명예를 얻고 마무리가 되었다. 업계최초 한 대당 5만원씩 지급하는 등 모두 7만여 대에
이른 밥솥리콜과, 이를 알리기 위한 광고비용 등을 감안하면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기업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준 사건이었다. 결국 LG전자는 실질적인 위해와 잠재 위험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리콜을 선택함으로써 밥솥문제를 해결하였다.

󰊱 사례 : 부적절한 대처
1. 닛본(日本) 햄사건 : 쇠고기 위장 및 사건 은폐
① 회사소개
▪ 1949년 설립된 일본 최대의 햄 소시지 가공업체.
▪ 도쿄를 지역 연고로 닛본햄 프로야구 구단 보유, 일반인과 친숙.
② 사건개요
▪ 2002년 7월 30일 자회사인 닛본푸드의 영업지점들이 수입 쇠고기를 국산 쇠고기로 위장 하여 판매한 사실이 발각된다.
▪ 3개 영업지점이 총 5톤에 달하는 수입 쇠고기를 국산으로 위장한다.
③ 사태수습
▪ 유키지루시의 파문에 자극을 받아 닛본햄이 자체조사를 통해 위장사실을 확인했으나
이를 은폐한 사실이 폭로된다.
▪ 닛본햄이 애매모호한 해명과 불충분한 대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데 대해 유통업계 및 소비자 단체 비판 고조된다.
▪ 닛본햄 경영진은 자회사인 닛본푸드의 독자적 행위임을 거듭 주장하였다.
그러나 모회사와의 공모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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