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독서감상문] 피라니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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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독서감상문] 피라니아 이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정관념, 모험 없는 삶, 목표 없는 삶, 부정적 감수성, 요구 없는 삶, 열정 없는 삶, 그리고 실행하지 않는 삶은 어떻게 보면 가장 삶의 있어서 부정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다. 흔히 고정관념을 다른 말로 ‘스테레오 타이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고정관념이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러한 인식을 갖고 접근한다면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은 아닐까? 고 정주영 회장은 허허벌판 바닷가에 조선소 설계도를 들고 외국에 나가 공장을 세우기도 전에 오더를 따낸적이 있다. 애초에 불가능할꺼란 고정관념이 정주영 회장을 지배하고 있었다면 지금의 세계 제일의 조선소는 없었을 것이다. 삼성 또한 반도체시장으로의 진입은 분명 힘들었다. 일본과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서 실패할꺼란 고정관념, 기존 시장의 시선을 뚫고 지금 세계 제일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토대를 살펴보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위에서 말한 우리가 갖고 있는 부정적 피라니아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지금의 기업이 있고, 그 기업의 수장으로써, 현재의 한국에서 존경받는 CEO가 되었다. 호아킴 데 포사다는 세계적인 동기부여의 전문가로써 인정받고 있다. 그가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었을까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성공한 삶은 존경받을 수 있지만 성공까지 나아가는 삶을 오히려 더 존경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책속의 갖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이러한 인생의 피라니아를 극복해가는 과정, 모습, 그리고 그 성공의 토대를 얘기하고 있었다. 하버드 대학 교수의 자가용 운전사, 카스트로의 혁명모자 이야기, 게리 핼버트의 에피소드, 열정을 가진 팀의 우승, 1500달러의 태드 니컬러스의 성공 비결 등 여러 가지 얘기를 풀어놓고 있었다.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의 시선을 쉽게 의식하곤 한다. 나 또한 그러한 면을 갖고 있다. 체면을 중시하거나, 자존심을 세우거나, 혹은 허세를 부리는 등 자신이 갖고 있는 것보다 가치가 없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장애물을 계단으로 삶고 다른 사람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열정을 강조하면서 자신에겐 열정이 없는 모습 어쩌면 그건 나의 자화상처럼 보였다. 분명 열정적인 삶에는 후회가 없고 열정은 그 어떤 성공의 열쇠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책을 덮으면서 느낀 감상은 분명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생각과 달랐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건 어떨까? “정주영이 아니라고 말할 때 난 오히려 할 수 있다!”란 의식을 가져보는 것 말이다. 고 정주영 회장이 처음 시작할 때 소 한 마리뿐이었다면 지금의 나는 오히려 체계적인 지식을 갖고 있고 앞선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지 않은가? 책은 전해주는 걸 흘려서 곱씹기보단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피라니아란 물고기가 과연 나에게 잡혀줄까란 생각을 갖기보단 낚시대를 준비해서 낚아챌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결코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없다.
하고 싶은 말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피라니아 이야기’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으로서 이 책의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는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익숙한 인물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