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이해]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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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의 이해]플라톤의 `향연`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향연’이 쓰여진 것은, 기원전 385년 이후의 일이다.
2007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2400여 년 전의 지식인들이 ‘에로스’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의 전말을 읽어 내려가며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 욕망이 공통의 관심사였다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우선 향연의 의미부터 집고 가는 것이 순서일 듯 싶은데... 향연은 그리스어로 심포지엄으로 ‘함께 마신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당시의 관습은 식사 후에 주연을 베풀고 이어 담소를 나누는 식이었다고 한다.
‘향연’이 쓰여진 때는 기원전 385년 보다 이르지는 않지만, 집주인 아가톤의 비극 경연에서의 우승과 연관시켜본다면 소크라테스의 나이 45세 때이다. 여기서 이루어지는 대화의 대부분은 허구적이다. 그리고 대화의 대부분은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말들은 다소 개인적인 것들인데 대부분 제 나름대로, 소크라테스가 말한 사랑의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열하고 있다. 이 대화편을 읽으며 우리의 현 정서와 전통 도덕에는 맞지 않고 우리의 현 가치를 파괴하는 중대한 위험이 있다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이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대화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동성애를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고 동성애만이 인간의 가장 높고 고귀한 동경을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녀간의 사랑은 천한 것 즉 우리가 플라톤의 생각에 관한 이런 측면이나, 또는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이해하려면, 우리의 개인적인 견해는 타당하지 못한 것으로 제쳐놓고, 이런 사건의 상태를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고 싶은 말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서양철학의 이해]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으로서 2007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2400여 년 전의 지식인들이 ‘에로스’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의 전말을 읽어 내려가며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 욕망이 공통의 관심사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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