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

 1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
 2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2
 3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3
 4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4
 5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5
 6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6
 7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7
 8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8
 9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9
 10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0
 11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1
 12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2
 13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3
 14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4
 15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5
 16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6
 17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7
 18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8
 19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19
 20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마르크스] 마르크스 정당론, 노동조합론, 자본론, 공산당선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당론
Ⅲ. 노동조합론
Ⅳ. 자본론
1. 단순 상품 경제의 전유 법칙
2. 자본으로의 이행(화폐로부터 자본의 생성)
3. 자본과 노동력 사이의 교환
Ⅴ. 한계점
Ⅵ. 공산당선언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3. 사회주의, 공산주의 문헌
1) 반동적 사회주의
2)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조아 사회주의
3) 비판적-공상적 사회주의, 공산주의
4. 기존의 여러 반대파에 관한 공산주의자에 입장
Ⅶ. 결론
본문내용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이론적 근거점 내지 입지점에 대한 확인이 마르크스주의의 중핵, 마르크스주의의 살아있는 혼에 관계되는 문제라고 할지라도, 마르크스주의의 쇄신과 재구성에 관련하여 문제로 되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재확인하는 것을 넘어선다. 오히려 문제되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재확인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다음의 두 개의 문제, 즉 (1) 계급적 관계, 계급모순, 계급투쟁의 경제적,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수준들 간의 관계에 관련되는 문제와, (2) 계급적 관계, 계급모순, 계급투쟁과 성, 지식, 인종, 민족, 환경 등과 같은, 계급문제 그 자체와 결코 동일시될 수 없는 이른바 ꡐ비계급적인ꡑ 관계들과 ꡐ비계급적인 모순들ꡑ 및 ꡐ비계급적인ꡑ 사회적 대립들과의 관계에 관련되는 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해 기존의 주류적 마르크스주의는 대체로 사회의 생산관계에 내재하는 계급적대를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의 총체를 사고하면서 생산관계 내지 생산양식을 경제적 관계로, 경제적 관계를 ꡐ토대ꡑ( 내지 ꡐ구조ꡑ)로, 정치적-이데올로기적 관계를 토대 위에 선 ꡐ상부구조ꡑ로, 그리고 계급문제의 본질을 토대인 경제적 관계에 내재하는 계급문제로 사고해 왔다. 또한 주류적 마르크스주의의 속류적 형태에서는 정치적-이데올로기적 관계인 상부구조를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관계인 토대로 환원될 수 있는 토대의 단순한 부수현상으로 , 또는 거기서 더 나아가 토대인 경제적 관계가 생산력의 발전수준으로 환원될 수 있는 것으로, 그리고 이른바 ꡐ비계급적 문제ꡑ를 궁극적으로는 계급문제로 환원될 수 있는 계급문제의 단순한 부수현상으로 간주하는, 본질주의적이고 환원주의적이며, 기술결정론적이거나 경제결정론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사고해 왔다. 특히 마르크스주의의 속류적 형태에서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가 하나의 단순한 근원적 모순인 ꡐ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ꡑ으로 환원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거나, 아니면 모든 것들의 근거를 이루는 절대적인 어떤 본질 - 헤겔의 ꡐ절대이념ꡑ에 해당하는 ꡐ생산력ꡑ - 로 환원가능한 것으로 사고되어 왔다.
이와는 달리 사회적 관계의 총체에 대한 이러한 파악을 비판하면서, 초기 알뛰세르(L. Althusser)는 ꡐ환원불가능한 모순들의 복잡한 중층결정ꡑ과 ꡐ경제에 의한 최종심급에서의 결정ꡑ, 그리고 ꡐ제심급들 간의 관계에서 무엇이 지배적인가를 궁극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경제다ꡑ라는 테제 및 ꡐ지배적인 것을 지닌 구조ꡑ 라는 테제를 제시했다. 여기서는 그간의 마르크스주의의 주류적 조류에 대한 알뛰세르의 비판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살펴보자.
먼저, 알뛰세르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를 하나의 단순한 근원적 모순으로 환원하는 관점을 헤겔의 ꡐ표출적 총체성ꡑ의 관점에서 사회적 관계의 총체를 파악하는 관점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알뛰세르의 주장은 헤겔변증법의 구조에 대한 오해에서 나온 것이다. 헤겔 논리학에서의 출발점은 ꡐ대립물의 통일과 투쟁ꡑ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순수한 직접성, 즉 그 점에서 그 속에 그 어떤 대립적인 것도 포함하지 않는 절대적 동일자인,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인 ꡐ존재ꡑ(Sein)이며, 그 운동의 최종적인 귀결점은 그 존재의 즉-대자적인 형태인, 모든 모순적인 것들이 그 속에서 지양되고 용해되는 절대적인 일반자인 ꡐ절대이념ꡑ(die absolute Idee)이다. 이로 인해 헤겔에 있어 모순의 운동은 시작과 종말이 있는 유한적인 것이다. 이와는 달리, 사회적 관계의 총체를 하나의 단순한 근원적 모순으로 환원시킨다고 할지라도 (ꡐ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ꡑ과 같은) ꡐ대립물의 통일과 투쟁ꡑ을 출발점으로 삼는다면 모순의 운동 그 자체는 시작과 종말을 지니지 않는 무한한 것이 된다.
다른 한편, 상부구조를 토대의 단순한 부수현상으로 파악하는 것과는 달리 토대와 상부구조와의 변증법적인 상호작용을 적극 인정하는 가운데에서도 ꡐ경제에 의한 최종심급에서의 결정ꡑ에 대해 말한 것은 알튀세르가 처음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만년의 엥겔스가 요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