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쓰나미는 무엇인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4/163494-0001.gif)
![[과학] 쓰나미는 무엇인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4/163494-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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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쓰나미는 무엇인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4/163494-0004.gif)
![[과학] 쓰나미는 무엇인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4/163494-0005.gif)
![[과학] 쓰나미는 무엇인가?-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4/163494-0006.gif)
분야
hwpⅡ. 본 론
* 쓰나미란?
1. 지진해일의 발생과 전파
2. 전파에 따른 지진해일 에너지의 감소
3. 태평양을 횡단할 수 있는 지진해일의 위력
4. 재해의 발생
Ⅲ. 결 론
해저(海底)에서의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하는 파장이 긴 해일이다. 대개 얕은 진원(震源:30km 이내)을 가진 진도 7 이상의 지진과 함께 일어난다. 그 밖에 해저화산이나 해저에서의 사태에 의해 토사가 함몰되거나, 핵폭발에 의해서 발생한다.
‘쓰나미(津波·Tsunami)’는 해안(津)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波)의 나미(nami)가 합쳐진 말로서 ‘지진해일’로 번역된다.
산더미 같은 파도가 해안을 덮치게 되는 지진 해일은 보통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하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 거대한 지각이 함몰되면서 발생한다.
지금까지 피해가 가장 큰 해일은 지난 1883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섬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당시 화산 폭발로 발생한 이 해일로 섬주민 3만6000여명이 사망했다. 1792년 일본 온센다케 화산이 폭발하면서 35~55m의 지진 해일이 발생해 9800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1998년에는 남태평양의 파푸아 뉴기니에서 진도 7.0의 지진과 함께 해일이 발생해 2200여명이 희생됐다.
지진해일이 해안에 도착하면 바닷물이 급속하게 빠져나가면서 다음 해일이 밀려오는 일이 반복된다. 현재의 과학기술로 지진발생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먼 거리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그 도착 시각을 예측할 수 있다. 가령 지진이 일본 북서근해에서 발생했다면 1시간에서 1시간30분 후 동해안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지진발생 후 지진해일이 발생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해저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주의보'나 `경보'를 발표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