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김구 백범일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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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김구 백범일지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위대한 선각자 김구선생님은 나라를 위하여 일하시다가 편히 한번 누워 쉬어 보시지도 못하시고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일하시다가 돌아 가셨다고 한다.
백범 김구는 텃골이라고 하는 두메 산골에 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젖이 모자라서 암죽과 동냥젖으로 자라다가, 서너살때는 천연두를 앓아 얼굴에 큼직큼직한 마마 자국까지 생겼다. 그러나 철이 들어 거울에 비친 못생긴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실망하기보다 오히려 더 큰 용기를 냈다. '잘생긴 얼굴은 몸이 튼튼함만 못하고, 몸이 좋은 것은 마음이 올바름만 못하다.' 는 글귀를 생각해 내고, 김구는 마음이 올바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정말 읽어볼수록 그분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만 갔다. 김구선생님은 어릴 적 장난끼가 심해서 성한 숫가락도 부수어서 엿장수에게 엿과 바꾸어 먹었다는 대목에서 나는 위대한 사람도 어릴적의 모습은 우리와 닮았다는 안도가 되기도 했다. 조금씩 자라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애국심의 청년으로 자라 17세가 되었을 때는 과거에 응시하였다가 관리를 사고 파는 부패한 사회에 울분하여 동학에 입교하게 되어 19세때는 동학의 선봉장이 되셨다.
1907년 양산학교를 세웠고 보강학교의 교장이 되면서 구국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스무살때,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의 원수를 갚으려고 왜놈 군인을 죽이고 사형선고까지 받았다. 한일 합병 조약으로 나라가 망하자, 상하이로 탈출하여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요인이 되어, 우리 나라의 광복과 떳냅?위해 목숨을 돌보지 않고 일했다. 어머니, 아내, 맏아들까지 남의 나라 땅에서 묻는 불행을 겪으면서도 슬퍼할 겨를조차 없었다. 광복후에는 남과 북으로 갈라진 민족을 합치기 위해 애쓰다가 흉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위인이라 한다.
나는 과연 김구가 무엇이 그렇게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했던 것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한마디로 올바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생 정신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면서 평생을 산 데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한 개인이나 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민족과 나라를위해 한 평생을 바쳤던 것이다. 또한 그는 뛰어난 선각자이며 지도자였다.
한국 광복군을 조직하여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한 것도 일본이 머지 않아 패전할 것을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가 김일성을 만나 그를 설득하려 했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