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부의 기술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책 설 명)
Ⅲ. 결 론
Ⅳ. 아부의 기술의 토대로 한 당사 적용사래
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 편집장의 저서 ‘아부의 기술’은 ‘아부’를
경멸해 온 우리의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저자에 따르면 로널드 레이건이나 빌 클린턴
같은 미국의 인기 대통령은 국민을 상대로 아부를 늘어놓는 대표선수였으며, 백악관은 ‘아부의
드림팀’이 모인 곳이라고 했다. ‘자화자찬의 명수’인 우리 정부와는 사뭇 다르다.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하는 아부는 최상의 것이라도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저
자의 분석이다.
그는 ‘아부의 황금률’로 구체적으로 다음 몇 가지를 든다. ‘그럴듯하게 하라’ ‘누구나 아는 사
실은 칭찬하지 말라’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
하지 말라’ 등. 그렇다면 아부는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의미인 ‘남의 비위를 맞추고 알랑거림’
이 아니라 ‘품격을 갖춘 수준 높은 칭찬 기법’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국내 재벌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로 장수하고 있는 분 중 한 분은 ‘조직에서 출세하는 비결’
로 적당한 실력, 끊임없는 아부, 영원한 오리발을 꼽곤 했다. 다는 아니지만 ‘윗사람에게 할
말은 해야 한다’거나 ‘바른말 하는 사람이 출세한다’는 얘기는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대
책 없이 하는 소리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장수한 분들 중에도 사
석에서 그 비슷한 얘기를 하는 분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