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마케팅] 신라면의 중국 진출 성공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농심은 1996년에 대만의 식품업체와의 합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양자는 본래 무역 제휴관계에 있었는데 농심은 대만 식품업체의 쌀과자를 수입해 팔고, 은 농심의 신라면을 수입해 팔았다. 이러한 관계가 바탕이 되어, 양자는 농심 라면의 중국시장 진출을 도모했고 50 : 50의 합작으로 중국에 투자했다. 농심 측은 생산을 담당하고 대만 측은 마케팅을 맡았다. 그러나 경영전략 (특히 브랜드 사용문제)을 놓고 양자간에 이견과 충돌이 발생해 사업서과가 부진해짐에 따라, 1998년에 농심은 대만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후 농심은 1998년부터 상해 공장에서 신라면을 생산했다. 1999년에는 청도에서 원료(스프)공장을 가동했으며, 생산된 원료는 한국으로도 공급하고 있다. 2000년에는 심양에서도 라면을 생산하게 되었다. 현재 신라면은 고가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다. 전국 주요 도시의 외국인투자 할인점이나 중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 체인에서 진열되어 팔리고 있다. 특히 북경의 까르푸 매장에서 신라면은 단일 품목 가운데서 매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케팅] 신라면의 중국 진출 성공기-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8/177612-0001.gif)
![[마케팅] 신라면의 중국 진출 성공기-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8/177612-0002.gif)
![[마케팅] 신라면의 중국 진출 성공기-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78/177612-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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