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중문화] 영화 속 청소년의 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 혈기왕성 남학생들의 성(性) 탐구기
Ⅱ. 본론
- 혈기왕성 남학생들의 성(性) 탐구기
- ‘창녀’와 ‘성녀’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중생의 이미지
- ‘여고생들의 동성애, 그들의 시각으로 보기’
Ⅲ. 마치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리사회에서 성에 대한 담론이 표면으로 떠오른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다. 성 담론이 점점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이야기되고 있고, 동성애나 동거, 혼전 성관계 등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제는 더 이상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흐름을 체감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우리 주위의 다양한 대중매체들이다. 젊은이들의 동거문화를 코믹하게 담아 낸 ‘옥탑방 고양이’ 같은 TV 드라마, 성적 단어와 주제를 다루는 대중가요, 그리고 문학작품이나 오락문화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인 추세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 성적 담론의 논의가 자유로워짐에 따라, 그것을 반영하는 대중문화에서 반영하는 인물이나 소재, 에피소드 등이 다양해지는 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예전의 영화가 대부분 어른들의 사랑을 소재로 다루었다면 최근 영화 속의 성과 사랑은 동성애나 대학생 동거문화, 불륜 그리고 청소년의 성 등 소재와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조는 이러한 대중매체 속 가장 흥미로운 성 담론의 변화로 청소년의 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꼽았다.
이렇게 청소년의 성을 주제로 한 영화는 또한 청소년이 민감한 영화수용자로써 자리 잡은 점에서도 의미를 부여받는다. 대중매체 간의 연관관계가 긴밀해짐에 따라 영화리뷰나 영화에 대한 정보 등을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 매체 등에 민감한 청소년층이 영화에 이전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청소년 영화가 다양하게 나타난 하나의 이유라고 하겠다.
참고문헌
논문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 나타난 동성애 주체성 재현방식」 2005 김명혜, 박현아 (미디어, 젠더 & 문화 4호)
서적
장세진의 한국영화 째려보기
정신분석학에서 포스트 페미니즘까지-씨네 페미니즘의 이론과 비평
내게 행복을 준 여성영화 53선
유지나의 여성영화 산책
인터넷 검색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