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도서감상문]잭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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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도서감상문]잭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선 잭 웰치는 어떤사람인가? 지난 9월까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회장을 지냈던 잭 웰치라는 사람은 경영학도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고, 기업인들도 많지만 사람들은 왜 그를 20세기 최고의 경영자로 꼽을까?
1935년 11월 19일 출생한 그는 살렘에서 성장기를 대학에서 화학공학 학사학위를 받고, 다음해에는 대학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1960년에는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후 그는 GE에 입사하여 플라스틱 사업부문을 매출액 수십 억 달러에 달하는 사업으로 성장 시켰다. 1971년 후반 Jack 은 화학 및 금속사업본부의 부장급 임원이 되었다. 일년 후 그는 부사장으로 임명되고, 1973년에는 부품 및 자재부문의 부사장, 소비자제품 및 서비스부문 담당 책임자, GE 신용사업부문의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1979년 8월, Jack은 GE의 3명의 부회장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1981년 4월 1백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적 기업 GE의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했었다. 그리고 그가 회장을 맡은 지난 20년 사이 GE는 엄청나게 발전했다. 연 매출은 1천2백90억 달러로 5배, 순이익은 1백27억 달러로 8배나 커졌답니다. GE의 시장 가치는 무려 5천3백억 달러(6백40조원)로 우리나라 5~6년 예산에 맞먹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외형적인 결과만으로 그가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끝없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목표를 달성해온 과정에 대해 사람들은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귀가 있다.
"나는 GE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들은 GE를 바다 한가운데에서 유유하게 움직이는, 견고하고 웅장한 초대형 유조선이라며 자랑스러워했지만 나는 민첩하고 수익성 높은 스피드 보트를 원했습니다."
잭 웰치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거대한 혁신을 생각하고 있었다. 유조선을 뜯어 고쳐 스피드 보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특이한 발상이다. 지금은 기업이 신속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어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려면 의사결정도, 생산도, 배달도 빨라야 한다.
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그렇지가 않았다. 기업은 크고 튼튼하면 됐고 GE처럼 역사가 깊은 기업은 망할 리가 없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었다. 1878년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이 회사는 미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회사가운데 하나다. 당시 GE는 누가 봐도 건실한 회사였다. 40만명의 직원이 연간 2백50억 달러의 매출과 15억 달러의 순이익을 벌어들였다. 사업 영역은 너무 많았다. 바늘에서 유조선까지 GE가 손을 안된 분야가 없었다.

하고 싶은 말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원론]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잭 웰치의 ‘끝업는 도전과 용기’ 책을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