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정신분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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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사회사업] 정신분열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신분열병의 개념
1. 정의
2. 정신분열병의 역사
3. 정신분열병의 증상
4. 정신분열병의 진단
5. 정신분열병의 종류

Ⅲ. 정신분열병의 원인
1. 이론적인 측면
2. 경험적인 측면

Ⅳ. 정신분열병의 약물치료
1. 항정신병 약물의 개념
2. 약물치료의 부작용
3. 정신분열병 약물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

Ⅴ. 입원 및 외래치료와 재활치료
1. 입원 치료
2. 퇴원계획
3. 퇴원 후 치료
4. 낮 병동 치료
5. 집단 정신치료

Ⅵ. 환자에게 필요한 기타 사항
1. 집으로 돌아온 초기에 환자 대처방법
2. 초기적응단계 이후 환자 대처방법
3. 정신분열병 환자의 가족이 가져야 할 태도
4. 치료자와의 협력 : 치료팀의 일원으로서의 가족

Ⅶ. 프로그램 소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분열병은 인간의 역사를 통해 과거에도 존재하였고 미래에도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 속에 정신분열병에 대한 논의가 강하게 일기 시작한 것은 불과 150년을 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단순히 일반인들이 ‘미친 것’ 에 대한 태도가 의학의 한 질병으로 파악되는 노력이 적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라는 말을 수 없이 반복한다. 이는 어쩌면 우리 마음속에 항상 내재되어 있는 ‘제정신이 아닌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부정하거나 거부하려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이 글을 통해 발표자가 전달하려고 하는 일관된 메시지는 하나이다. 이는 바로 정신분열병, 더 나아가 정신병이라는 것은 극복이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할 만성적 질환의 하나라는 것이다. 보건소를 통해 30년간 지속되고 있는 고혈압, 결핵, 당뇨 등의 만성적 질환과 다를 바 없는 의학의 한 중요한 질병임을 애써 강조하려는 것이다. 또한 정신분열병은 질병의 단면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지 항상 지속되는 증상이 아님을 먼저 밝혀 두고 정신분열병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에 일반인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Ⅱ. 정신분열병의 개념

1. 정의
정신분열병을 한마디로 이런 병이다 라고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정신분열병이 한 가지 병인 것처럼 이야기 되었지만 최근의 의학적인 발전에 의해 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따라서 병의 경과나 임상적인 양상, 치료에 대한 반응, 예후 등이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흔히 ‘미쳤다’라고 부르는 상태도 정신분열병을 설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라는 뜻은 ①정신에 이상이 생기다. ②언행이 정상인 상태를 벗어나다. ③한가지 일에 푹 빠지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정신분열병이 ①,②번의 뜻을 포함한 것처럼 생각 들기도 하지만 정신에 이상이 있는 상태는 너무도 다양하고, 또한 언행이 정상이 아닌 상태도 경우에 따라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런 말로도 이 병을 설명하기는 적절하지 않다. 의학적으로 정신분열병은 환각이나 망상, 와해된 언어, 기괴한 행동, 음성증상 등의 증상을 갖는 상태를 일컫는다. 이 병을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확실한 검사는 없으며 전문가가 환자의 병력과 다양한 검사, 면밀한 관찰을 통해 진단하게 된, 이 병을 갖는 사람은 의외로 많아서 대략 인구의 1%가 이 병을 앓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회계층이나 교육수준에 관계없이 발병하며 많은 경우가 25세 이전에 발병하여 적지 않은 수가 평생 동안 이 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참고문헌
국내서적

민성길,『최신정신의학』, 일조각, 1999.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정신분열병 바로알기』, 군자출판사, 2006.

웹싸이트

대한약학정보화재단 http://www.kdru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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