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

 1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1
 2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2
 3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3
 4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4
 5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5
 6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6
 7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7
 8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8
 9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9
 10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10
 11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소설론]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김동인의 생애
3. 배따라기 분석
1) 작품 구조 - 액자식 구성
2) 유미주의
3) 반도덕주의
4.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20년대 초반은 근대소설의 확립기이다. 무단통치를 실시하던 일제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정책을 문화통치로 바꾸게 된다. 헌병경찰 제도를 기반으로 한 폭력과 탄압에 의존한 통치에서 ‘문화의 창달, 민력의 충실’이라는 구호아래 교육개선, 언론·출판·집회의 자유 보장 등을 표방하게 된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는 많은 신문과 잡지의 창간을 가능하게 하여 근대문학이 발달할 수 있는 토양을 확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년대 초반의 동인지 문학의 발달 이후 중반에는 신경향파가 활동하게 되어 당대는 발간되는 잡지의 수가 200여종에 달했고, 많아야 1000-2000부이던 발행부수도 1만부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었다. 잡지의 종류역시 청년지, 아동지, 여성지, 학술지, 사상지 등 매우 다양해졌다. 사실상 잡지가 당시의 사회 제반 담론을 잡지들이 담당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최수일. 1920년대 문학과 『開闢』의 위상 成均館大學校 2001, 12쪽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신문과 개벽, 신생활, 창조, 폐허, 백조 등의 문예전문지 뿐 아니라 개벽, 신생활, 조선지광 등의 종합지들도 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지면을 확보한 문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가능했다. 창조에는 김환, 김동인, 전영택, 주요한 최승만, 이일, 박석윤, 오천서, 김명순, 김찬영, 김억, 이광수가, 폐허에는 염상섭, 나혜석 등이, 백조에는 나도향, 홍사용, 이상화 등이 참여했다. 다양한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었던 새로운 매체인 잡지라는 기반은 문학은 본연적 근대문학의 성립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20년대 문학이 이전의 신소설이나 이광수문학과 연결될 수 있는 접점은 그들의 이광수 비판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동인지 소설의 발전에 중심적 영향을 미친 작가로 춘원 이광수를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20년대 초기 소설, 혹은 동인지문학의 담당자들은 명목적이든 암묵적이든, ‘반 춘원’이라는 기치 하에서 문학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朴賢洙.1920년대 초기 소설의 근대성 연구 : 김동인, 염상섭, 나도향, 현진건을 중심으로 /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 現代文學專攻, 1999.
문학을 ‘예술을 위한 예술’로 보고 작품활동을 펴 나갔던 동인지문학은 예술을 ‘인생, 사회를 위한 예술’로서 파악했던 이광수 류에 대한 저항과 반발에서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박현수. 「1920년대 초기 소설의 근대성 연구 : 김동인, 염상섭, 나도향, 현진건을 중심으로」成均館 大學校 大學院 : 現代文學專攻, 1999.
강인숙, 김동인 : 작가의 생애와 문학,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
강인수, 「‘배따라기’와 ‘감자’의 거리 - 김동인론」, 『한국현대작가작품론』, 푸른사상, 2003. 175 면.
김동인,「소설에 대한 조선사람의 사상을」,『동인전집』10,
김동인, 조선근대소설고, 1929.
김진석, 한국현대작가론, 태학사, 2005,
김윤식,『한국근대소설사 연구』, 을유문화사, 1986,
김혜정. 김동인의 유미주의 연구, 건국대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백악, 「신비의 막」,『창조』7호
유금호, 金東仁의 「배따라기」 再考 : 先意識을 중심으로 한 「배따라기」의 위상, 1998,
오상순,「종교와 예술」,『폐허』2호
임영환, 「김동인론」,『한국현대문학론』, 한국문화사, 2002, 8
임형택,「배따라기」『한국현대대표소설선1』, 창작과비평사, 1996,
조연현,『현대한국작가론』, 청운출판사, 1965,
차혜영.『1920년대 동인지 문학과 근대성 연구』,「1920년대 초반 ‘동인지(同人誌)’에 나타난 예술이 론 연구」, 상어학회, 깊은샘, 2000.
최시한,「김동인의 시점과 시점론」, 문학사와 비평학회, 『김동인문학의 재조명』, 새미, 2001,
최수일. 1920년대 문학과 『開闢』의 위상 成均館大學校. 2001,
홍성암․ 유순영 편저『현대작가론』, 삼영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