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창가에서 안으로 끌어들인 교육 ‘창가의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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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 창가에서 안으로 끌어들인 교육 ‘창가의 토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적이 있다. 그때 읽었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읽으니 느낌이 다른 책이었다. 토토를 통해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웃고 울었다.
토토는 우리가 흔히 '말썽아'라 부르는 아이 중 한 명이었다. 이 아이가 ‘도모에 학원’으로 전학간 뒤 토토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눈으로 읽으며 머릿속으론 느낄 수 있었다. 이곳은 전교생이 50명 정도로 작은 학교이며 철도로 만들어졌다. 학교자체가 자연이었다. 자연을 느끼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인 지금으로 말하자면 대안학교인 셈이다.
지금 우리 교육 현실은 약간은 자유분방하게 보일지라도 강압적이고 주입식으로 흘러가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과 비슷한 시기에 도모에 학원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느끼고 배운 것을 아이들이 쉽게 느끼고 터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예를 들면,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것(반찬)’이다. 편식을 하지 말라는 것보다 산, 들, 바다에서 나는 반찬을 하나씩은 먹으라고 하는 것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교장선생님은 알고 있었다. 예전에 과외를 하면서 아이에게 수학공식에 대해 그냥 외우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후회가 되었다.
참고문헌
창가의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 김난주 역 | 프로메테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