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1.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2.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3.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4.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5.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6.gif)
![[예체능 , 교양] 미니멀 아트-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8/197097-0007.gif)
분야
hwp1.미니멀아트란
2.미니멀아트의 전개
3.미니멀아트의 특성
4.미니멀아트 작가와 작품
(도널드 저드외.)
5.미니멀아트의 한계
6.미니멀아트의 시대적 의의
minimalist [mínmlist] n.
1 최소한의 요구 조건으로 타협하는 사람
2 [M~] 최소한 강령주의자 ((제정 말 러시아 사회 혁명당 내의 온건파))
3 MINIMAL ART 작가
미니멀아트란? 미니멀아트는 1960년대 전반부터 70년대 초두에 걸쳐 미국을 중심으로 제작된 큰 색면, 단순한 형체, 패턴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회화를 말하며, ‘ABC Art’ '순수 오브제' ‘체계적 회화’ ‘환원예술’ ‘부정적 예술’ ‘Cool Art’ '제3의 흐름' 등 많은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젊은 작가들이 최소한의 조형 수단으로 제작했던 회화나 조각을 가리키며 `최소한의 예술`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즉, 최소한으로 단순화된, 있는 그대로의 양식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최소한`이란 극소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회화의 감동성, 마티에르의 풍부함 내지, 자기 표현은 곧 예술이라는 신화(神話)를 기본으로 하는 종래의 예술 개념을 거부하고 또한 감성 및 자아의식의 감정적 표출을 중시한 종래의 예술 개념과는 반대의 입장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2.미니멀아트의 전개
미니멀 아트는1960년대 중반에 나타난
예술의 한 경향이지만 그 조짐은
이미오래전부터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미니멀 아트의 나무는 카지미르
말레비치(1878~1935)를 뿌리로 하여 자라기
시작합니다.
말레비치는 미술가가 수동적으로 자연 환경에
반응하는 전통적 재현방법을 거부하고 자연
그 자체의 실재와 같이 의미있는 새로운
실재들을 창조하려 했으며 그 방법으로써 사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기하학적 형태를
택하였습니다. 제가 본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작품들은 사각형을 기본 요소로 선택하였고,
말레비치의 그림에서의 흰색바탕은 푸른 하늘의
경계를 부수고 무한한 공간으로 탈출하려는
말레비치의 의지를 나타는 것 같았으며 그는 절대주의가 개될수록 색이 정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사각형에서 채색된 선명한 색채마저 배제하게 되어 굉장히 추상적이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네모 동그라미의 배열이라는 느낌이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뒤를 이어받는 이가 바넷뉴먼 입니다. 바넷뉴먼은 커다란 색면을 통해 신성한 정신성을 추구했던 화가입니다. 그는 원초적 형상을 찾아내기 위하여 두 가지 회화 언어에 의존합니다. 즉 커다란 색면과, 그 속을 통과하는 단선이 그것입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화면은 인류의 보편적 경험을 형상화합니다. 색면을 가로지르는 수직선은 번개가 치고, 휘장이 갈라지고,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 같은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검은 단색의 면 위를 가르는 빨간 단색의 선은 그 보편적 절망의 순간에 느닷없이 현현하는 구원의 빛과도 같은 것입니다. 뉴먼의 수직선은 단순히 화면위에 그어진 하나의 선이라기 보다는 회화 평면에 힘을 부여하고 있다는 인상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어 미니멀 아트의 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다. 가지 가지마다 스텔라 저드 플래빈 등 각각의 특성을 지닌 미니멀아티스트가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니멀 아트는 그의 뿌리들에 비해 시적인 상징성이나 자기표현을 통한 환영의 창조를 완전히 거부하고자 하였으며 그저 하나의 물체로서 보는 냉정함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대미술- 장루이프라델 (출판사:생각의나무 05.01.02)
워홀과 친구들- 김광우 (출판사:미술문화 199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