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물리학] 이휘소 평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엄밀히 따지면 이휘소는 미국인이다. 그는 Benjamin W. Lee라는 이름으로 1968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이렇듯 이휘소는 소설에서 비추어졌던 모습과는 달리 한국사회 발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다. 나라를 위해 다리뼈 속에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숨겨 들어올 정도로 애국심에 불타는 소설 속 이용후와 비교해 볼 때, 그는 자신이 인정했을 정도로 상아탑에 갇힌 과학 연구자에 불과 했다. ‘팬티가 썩은 사람’이라는 별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실용적인 과학보다는 책상에 앉아 과학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을 즐겼다. 그의 연구 자세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낙후되어 있는 한국의 과학을 보면서 그의 뛰어난 능력을 그냥 내버려 뒀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리학] 이휘소 평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1/200886-0001.gif)
![[물리학] 이휘소 평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1/200886-0002.gif)
![[물리학] 이휘소 평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1/200886-0003.gif)
분야
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