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재활방법의 이해] 질환별 재활방법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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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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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질환별 재활
1. 심근경색, 협심증 재활의 방법
2. 파킨슨씨병의 재활의 방법
3. 노년기 치매의 재활
4. 만성 류머티즘 관절의 재활의 방법
5. 척수 손상의 재활의 방법
6. 뇌성마비의 재활
7. 절단 환자의 재활

Ⅱ. 만성 질환자의 가정에서의 재활
1. 가정에서의 재활의 필요
2. 활기찬 가정생활을 위한 재활
3. 재택 재활
4. 마음의 준비 기간
5. 가정 내 재활에서 환자의 보람
6. 보조기구의 선택
7. 가정에서 만성질환자에 필요한 보조 기구와 간호 기기
8. 가정에서 재활환자의 자립과 간병의 문제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킨슨씨병의 재활의 방법

1) 신경계통의 병

신경계통 중에 근육의 긴장이나 운동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는 일을 하고 있는 뇌의 ‘추체외로계’가 침범되어 일어나는 병이다.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움직임을 능숙하게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종작이 완만하게 느려지고(움직임이 거의 없거나 적고) 근육이 굳어 상반신을 앞으로 구부린 모습이 되고 손발을 떠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 원인이나 근본적 치료법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알 수 없는 ‘난치병’중의 하나이 다. 난치병 중에 가장 환자 수가 많으며,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50명꼴이다.
파킨슨씨병은 중뇌에 있는 ‘흑질’ 신경세포의 움직임이 저하되고, 거기에서 만들어져 뇌 전체에 공급되고 있는 ‘도파민(dopamin)' 이라는 신경전달물질(신경에서 신경으로 신호를 보내는 물질)이 상당히 감소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L도파민이라는 도파민의 원로를 공급하여 그것이 뇌 내에서 도파민으로 바뀌어 부족함을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 치료법의 기본이다. 매일 정제를 먹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으며,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그 사람에게 맞는 적정량을 정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든가, 약의 효과가 떨어져 용량을 늘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전문의에게 정기적으로 진찰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약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입 주변에 불수의 운동(말을 할 때 우물우물하는 모양)이 일어나기도 하고, 정신증상(환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대로 지나치게 적으면 동작이 완만해지는 등 파킨슨씨병 본래의 증상이 나타난다.

2) 재활의 원칙
파킨슨씨병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때로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까지, 또 적정량의 약이 정해져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는 보통 상당한 시일이 경과된다.
그 동안에는 동작의 완만함과 같은 증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폐용증후군이라고 해서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전체적인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L도파민에 의해 신경 증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약이 체력 저하에까지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의식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폐용에 의한 체력저하 →그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다→누워서 쉰다→한층 더 진행한 폐용→한층 더 진행된 체력 저하라는 악순환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약을 복용하여 겨우 증상이 없어졌는데도 점점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로 체력과 기력도 떨어져 ‘계속 자리보전하고 누워있는’ 상태로 가게 된다.

(1) 낮에는 절대로 눕지 않는다.
폐용과 안정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① 낮에는 절대로 눕지 않는다.
② 아무리 피곤해도 의자. 소파 등에 앉아서 쉰다.
③ 매일 외출하여 걷는다. 보행량은 최저 주 3회 이상, 5,000걸음 이상으로 한다. 만보 기를 부착하고 매일 걸은 수를 기록한다.
④ 간단한 산보만으로는 오래 걸을 수 없기 때문에 외출이 목적을 만든다(일, 취미모임, 백화점 쇼핑 등).
⑤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해서 부지런히 몸을 사용하며 생활 전체를 활발하게 한다.

(2)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
파킨슨씨병 환자는 전굴자세라고 해서 등을 구부려 앞으로 상반신을 기울이는 자세를 취하고, 걸을 때에도 이와 같은 자세로 걷는 경향이 있다.
약에 효과가 잇게 되면 이러한 증상은 없어지게 되지만, 약을 복용하기까지의 기간이 길었던 사람은 전굴 자세가 습관화되어 남게 되는 경우도 있다.
큰 거울로 본인의 신체를 비추어 보고 가슴을 펴고 배에 힘을 주어 당겨 등의 근육을 펴서 바른 자세를 잡은 다음 그 감각을 기억해 두자. 또 약에 효과가 없을 때의 보행에는 종종거리며 걷는 경향이 있고, 약에 효과가 있더라도 그 버릇이 남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가능한 한 큰 걸음으로 가슴을 쭉 펴고 걸을 수 있도록 항상 명심해야 한다.

참고문헌
하반신마비 환자 의 재활치료
한림대학 부설 인간과학연구소 ㆍ 이재갑

장애인 복지법과 재활치료(물리치료등)에 관한 고찰
대불대학교 ㆍ 김명희

노인성질환의 예방 및 재활 치료를 위한 건강 마사지에 관한 연구
부산여자대학 ㆍ 이명해

약물남용 재활치료서비스 욕구에 대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간의 인식비교 연구
경성대 사회복지대학원 ㆍ 이미현

뇌성마비아의 재활치료에 관한 고찰
한국체육대학교 ㆍ 김경숙

장기요양환자의 기능상태에 따른 재활치료이용수준 :노인병원을 표방하는 7개 병원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ㆍ 홍승표

노인 장애인의 재활치료기술연구의 현황과 미래
한국노년학연구회 ㆍ 강경숙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재활치료와 자아정체감 형성
대한신경정신의학회 ㆍ 이영문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임상양상 및 재활치료
고려대 대학원 ㆍ 조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