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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Ⅰ. 서론
Ⅱ. 꾸리찌바의 도시발달 현황
1. 꾸리찌바의 현재
2. 꾸리찌바시의 생태도시로의 새로운 탄생
3. 꾸리찌바 시의 도시 계획
4. 4차원적 혁명
Ⅲ. 꾸리찌바 혁신의 특징
1. 대중교통 우선 정책- 서민을 위한 버스 중심의 공공정책
2. 녹색혁명
3. 순환형 사회의 열쇠 폐기물관리 정책
4. 문화혁명 정책
Ⅳ. 꾸리찌바 도시정책의 성공 원동력
1. 시장의 리더십
2. 행정의 연속성
3. 계획적인 행정
Ⅴ. 꾸리찌바가 주는 교훈 및 느낀점
1. 꾸리찌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2. 꾸리찌바의 시사점 및 느낀점
Ⅵ. 결론
# 참고문헌
Ⅰ. 서론
지속 가능한 풍요란 베르나르 리에테르가 『돈의 미래』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래의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물질적, 감정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번영하고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미래 세대가 현 세대와 같거나 더 나은 생활방식을 향유할 가능성을 훼손치 않으면서 현 세대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의 꿈이 아니라 지금 세계 속에서 현실적인 가능성이 되고 있는데, 그 좋은 예가 ‘꾸리찌바’라고 할 수 있다.
브라질의 꾸리찌바시(市)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쾌적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환경도시이다. ‘꿈의 미래도시, 환경도시’로 알려진 꾸리찌바는 로부터 ‘에너지 감축 최고상’, 에서 ‘에너지 감축 최고상’, 미국 지에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선정 된 바 있는 유명한 도시이다. 과거 꾸리찌바도 3세계 국가의 도시들처럼 더럽고 가난하고 범죄가 많은 도시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빈민이고 도시민의 과반수가 문맹자였다. 195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환경은 최악의 상태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70년대에 자이메 레르너(Jaime Lerner) 시장의 부임으로 꾸리찌바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생태환경도시로 바뀌었다. 쓰레기와 빈곤의 도시를 '희망의 도시'로 바꾼 것이다. 이와 같이 남미 변방의 한 도시에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모든 것을 시민의 이방에서 생각한 건축가 출신인 자이메 레르너의 탁월한 리더쉽과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현장에서 뛴 관료,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꾸리찌바라는 도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이상적인 도시에 이르렀으며, 전 세계에 모범으로 삼고 따르려는 꾸리찌바의 정책들과 특성, 또한 꾸리찌바는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선희, 『미국/브라질의 환경도시에서 배운다』, 1998
김용옥, 『도올의 청계천 이야기』, 통나무, 2003
김종준, 『생태도시 이야기 - 브라질 꾸리찌바(Curitiba)시,독일의 환경수도』, 2004
김찬호, 『도시는 미디어다』, 책세상, 2002
박용남, 『꿈의 도시 꾸리찌바』, 녹색평론사, 2005
박용남, 『대중교통의 천국 브라질 꾸리찌바 사례』대전 교통자문관, 2001
생태도시 포럼 발표자료. 2000.9.21
- 김은경, 꾸리찌바 폐기물 정책
- 홍미영, 꾸리찌바 환경정책
- 김영철, 꾸리찌바의 대중교통과 도시정비
안혜선 외,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 파란자전거, 2004
이노우에 토시히코,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사계절출판사,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