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도전의 기업 혼다(Honda)의 성공전략] 꿈과 도전의 기업 혼다(Honda)의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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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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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혼다의 창업
혼다이즘
자동차 개발에서 중요시하는 핵심 키워드는 ‘안전’과 ‘환경
혼다의 환경 철학
기술 제일주의
혼다의 신기술 리더쉽
자동차 선택기준의 변화
혼다의 신기술 자동차 전략 Road map
Hybrid Vehicles
연료전지차
혼다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의진화
신에너지 사용 인프라 구축
혼다의 수소 자동차
꿈의 도전, 로봇과 제트기
혼다의 국제화 전략
소유와 경영을 분리
혼다의 기업문화
혼다의 대표 자동차 모델

본문내용
혼다는 오토바이로 시작했지만 62년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어 멋지게 성공
이제는 로봇뿐 아니라 제트기도 개발하고 있다.
꿈의 도전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 정신이 뒷받침.
대표적인 것이 ‘올해의 실패왕’ 제도다.
매년 연구자 가운데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에게 100만엔을 줌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실패를 이렇게 정의.
“나는 우리 사원이 강직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서 해보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다음에 그런 실패를
기초로 새로운 것을 개발했으면 한다.” 이런 혼다 소이치로의 철학은
항상 남들보다 앞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과 상용화로 구현
혼다는 로봇 개발에 나서 2000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람처럼 걷는 로봇 아시모 발표.
몸무게 52㎏, 키 1m20㎝로 2시간30분 정도 충전해 30분가량 움직인다.
혼다는 2001년 미국 모터 쇼 개막식에서 깜짝 연출을 했다.
자동차 대신 아시모 로봇을 출품시킨 것이다. 통상 모터쇼에는 신개발 자동차나 미래형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게 보통이다. 혼다는 이런 상식을 깬 것이다. 자동차뿐 아니라 첨단
로봇을 만드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자동차 회사인 혼다는 왜 로봇을 만들었을까.
“움직이는 모든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빌리티(Mobility) 회사가 되는 게 혼다의 목표다.
소형 비행기, 로봇뿐 아니라 UFO 같은 비행체도 연구대상이다. 아시모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화상 인식이나 인공지능 기술은 자동차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로봇의 성공에 이어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난 지 100년이 되는 2003년 12월 미국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을 장착한 제트기의 시험 비행에 성공.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의 꿈이
이뤄진 셈이다. 그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원래 항공기 제조 회사를 꿈꿨다.
혼다는 창업자의 항공기사업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86년 소형기 개발에 착수해 93년 자체
개발한 기체에 다른 회사 엔진을 탑재, 첫 비행에 성공했다.
자동차 업체 가운데 처음부터 항공기 엔진 회사로 시작한 경우가 꽤 많다.
독일 BMW를 비롯, 스웨덴의 사브(SAAB), 일본의 스바루(SUBARU)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가 비행기의 기체·엔진 모두를 독자 개발한 것은 혼다가 처음
혼다는 로봇과 제트기에 그치지 않는다. 앞으로 혼다의 꿈은 UFO가 될지 아니면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개인용 비행체가 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런 점에서 혼다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내는 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문헌
자동차,경영학 전문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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