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1.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2.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3.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4.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5.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6.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7.gif)
![[소비자행동론] 실패한 광고(푸르덴셜), 성공한 광고(KTF 쇼)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 소비자 행동론 관점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9/208749-0008.gif)
분야
hwpⅠ실패한 광고 ; 푸르덴셜
1. 광고 소개
2. 광고 분석
1) 푸르덴셜의 브랜드 이미지
2)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소비자 행동론 관점에서 분석
3)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을 소비자 행동론 관점에서 분석
3. 결론
Ⅱ 성공한 광고 ; KTF 쇼
1. 광고 소개
2. 광고 분석
1) 쇼의 브랜드 이미지
2)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소비자 행동론 관점에서 분석
3) 광고 컨셉 및 포지셔닝을 소비자 행동론 관점에서 분석
3. 결론
1.광고 소개
광고는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 한편에서 남편을 잃은 젊은 주부가 세차를 하고 그 옆으로 딸인 듯해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해맑은 미소로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라이프플래너로 보이는 말쑥한 정장 차림의 젊은 남성이 도착하고 부인은 하던 일을 멈춘 채 그와 한 테이블에 마주앉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광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는 거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었습니다. 남편의 라이프플래너였던 이 사람, 이제는 우리 가족의 라이프플래너입니다.”란 부인의 독백으로 마무리 된다.
2.광고 분석
1) 푸르덴셜의 브랜드 이미지
우리나라에서의 보험 설계사는 대부분 주부중심의 여성들이었다. 하지만 푸르덴셜이라는 외국계 보험회사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부터 종신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라이프플래너’ 라는 직업이 생겨났고 이는 4년제 대학 이상의 인재를 채용하고 차를 타고 노트북을 소지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상품설명과 자신의 경우를 대입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며 전문성을 강조하였다. 초창기에는 종신보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주로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더욱이 한국의 보험사업은 거의 저축성 보험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이 적었기 때문에 종신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보험설계사의 수 역시 적었다.
푸르덴셜 광고는 이전에 전문가나 연예인과 같은 모델이 아닌 일반인 모델을 사용하면서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며 ‘신뢰와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기업’ 으로 브랜드가 포지셔닝 되고자 했다. 하지만 ‘보험설계사는 주부중심의 여성’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남자 라이프플래너와 차를 마시는 장면과 ‘우리가족의 라이프플래너’라는 카피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불륜을 떠올리며 불쾌해했고 광고에서 남편이 죽고 난 후에 슬퍼하는 모습 없이 행복한 장면만을 광고에 담은 것은 소비자의 무드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