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문학] 문예사조와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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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 문학] 문예사조와 파울로 코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브라질문학의 시대구분

Ⅲ. 브라질문학의 문예사조
1.식민시대문학
2.민족주의 혹은 자주독립 시대의 문학

Ⅳ.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통해본 브라질문학
1. 소설『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
2. 소설『악마와 미스 프랭』
3. 소설『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Ⅴ. 나오기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라틴아메리카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제3세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브라질도 보통사람들에게는 단지 ‘삼바의 나라’, ‘카니발의 나라’, ‘축구의 나라’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지리적으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탓일까? 아니면 그 만큼 교류가 없었던 탓일까? 우리주위에 브라질에서 온 사람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고 그들의 문화도 또한 쉽게 접하기가 힘들다.
브라질문학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단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연금술사』가 몇 년 전에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그때 잠시 브라질 문학의 광풍이 분 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브라질문학의 우리에게 낯설다.
우리는 문학을 통해서 우리가 익히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책을 읽음으로서 나의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사람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타국의 문학을 통해서 내가 태어나지 않은 다른 나라의 새로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작품을 창조해내는 작가는 그가 태어나서 자라고 경험한 모국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받게 되기 때문에, 그 사회의 문화적 특징들은 그의 작품 속에 그대로 배어있게 된다.
그렇다면 실제로 문학작품들을 읽어보면서 작가가 그리고 있는 브라질이 어떤 나라인가,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브라질문학의 특징이 무엇인가를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작품은 브라질의 대표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인생의 본질적 문제인 “사랑, 죽음, 그리고 부와 권력”을 그리고 있는 3부작을 보도록 하겠다. 하지만 먼저 작품으로 들어가기 전에 브라질문학의 역사적 변천과정과 시대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브라질 문학의 문예사조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일 것이다.

참고문헌

이승덕, 2006, 『브라질 들여다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파울로 코엘료 저 이상해 역, 200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문학동네

파울로 코엘료 저 이상해 역, 2003,『악마와 미스 프랭』, 문학동네

파울로 코엘료 저 이수은 역, 2003,『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