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서론: 우리는 언제, 어떻게, 합리화 하는가?
- 1~2가지 대표적 현상을 예로 들어 간단하고 알기 쉽게 자기합리화에 대해 설명한다.
본론: 1. 인지주의적 접근
- 인지부조화란?
- 부조화 해소법
- 학습 실패의 합리화 사례
2. 학습실패를 극복하는 실마리는 학습동기유발에 있다
: Keller의 ARCS 학습동기유발 전략
- 동기의 간단한 정의와 성취동기에대해 심리학적 설명
- Keller의 ARCS 모델을 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
이 모델을 학습과 연관지어 설명
결론: 인지갈등의 적절한 해소를 통해 우리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들은 지각하는 것, 늦잠 자는 것, 컴퓨터를 오래 하는 것 등 자신은 고치고 싶은 행동이면서도 습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 방법 중에 최면요법이라는게 있는데, 최면상태에서 담배를 혐오물질로 연상하는 훈련을 한번 하면 즉시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 중독이므로 담배를 집어들지만 냄새에서 혐오감이 밀려와 도저히 흡연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단적인 예이지만 이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바로 우리의 몸이 정신의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인데, 즉, '습관이라 어렵다'는 말도 전형적인 자기합리화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못난 모습은 가능한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문제가 생겼을 때, 은근슬쩍 뒤로 숨기거나 물귀신처럼 연대책임으로 몰고 가려는 경향이 있고, 또 실패의 원인을 샅샅이 파헤쳐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자꾸만 어쩔 수 없는 상황논리를 들이대며 자신을 합리화시키려고도 합니다. 가령 이런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잘못하긴 했지만, 그건 이러저러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합리화는 정신분석에서 프로이드가 주장한 내용으로서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 스트레스의 방어기제로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중에서 하나입니다. 스트레스의 방어기제로서의 합리화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것에 대한 고도의 지적작용을 사용해서 지능적으로 대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