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중매체] 프랑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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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대중매체] 프랑스 신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프랑스 신문

1) 신문의 특징
2) 프랑스 신문의 분류(『France』- 프랑스 외무성 발간)
3) 신문의 투명성
4) 판매와 구독 형태
5) 신문구독
6) 지방 일간지
7)신문 판매
8) 신문과 광고

제2장. 『르몽드』

1. [르몽드]의 설립자 - 정론
본문내용
제 1장. 프랑스 신문

프랑스의 신문은 발행 부수가 많지 않다. 우리 나라처럼 몇 백만 부씩 찍어 내지 않는다. 정론 중의 정론으로 평가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는 『Le Monde』의 발행 부수는 놀랍게도 40만 부에 불과하다. 오히려 대중지들이 정론지보다 발행 부수가 더 많다.
중앙 일간지
1997년
1998년
1999년
L'Equipe
388,914
404,447
393,322
Le Figaro
374,970
363,990
366,700
Liberation
173,055
171,889
171,552
Le Monde
392,515
394,739
390,840
Le Parisien-Aujourd'hui
473,696
476,427
486,109



정보지의 성격이 큰 지방지 역시 정론지보다 발행 부수가 많다. 작년 우리 나라에는 신문사주의 재산편법증여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이런 일이 없다. 프랑스 신문자주들이 성품이 깨끗해서 그렇다기보다는 근본적으로 프랑스의 신문은 광고를 별로 싣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가 적으니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 현란한 총천연색 전면 광고나 흑백이라도 광고를 많이 보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프랑스 신문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할 것이다. 신문사 간의 경쟁도 별로 없다. 발행 부수 공시 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 배급제를 실시하여 우리 나라처럼 보급 확대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정부로부터의 보조금이나 각종 세제 혜택 등의 지원을 받는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어떻게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지, 프랑스 신문은 왜 정론지의 발행 부수가 더 적은지, 정론지들은 왜 광고를 많이 싣지 않는지, 왜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는지 등은 프랑스 신문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1) 신문의 특징

프랑스의 신문은 성격 구분이 명확하다. ‘정론지’ 또는 ‘대중지’의 노선을 정확히 설정한다. 자신의 노선에 맞게 신문을 만든다. 다시 말해 무슨 일이 있어도 쓸 말은 쓰겠다는 주의와 대중이 그때그때 알고 싶어하는 다소 가벼운 소재의 터치로 가겠다는 주의로 명확하게 가를 수 있다. 전자를 취할 경우 독자 수가 적어지더라도 대중의 관심사에 당장 연연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후자를 택할 경우 독자 수를 늘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자사의 신문이 언론의 정도를 향해 걸으며 여론을 주도한다는 망상은 버려야 한다. 우리 나라의 신문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여기에 있다. 우리 나라의 신문들은 저마다 정론지임을 내세운다. 하지만 냉정한 시선으로 봤을 때 그들은 완전한 정론지라고 할 수 없다. 대중지도 지향하면서 정론지도 함께 추구하려는 경향이 크다. 모순이다.

시류에 영합하는 가벼운 소재와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의 역할은 분명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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