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불량만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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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윤리] 불량만두사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례 분석
1. 만두파동
2. 도덕성원칙에 의거한 평가
Ⅱ. 사례 토론
1. 경찰이 선의의 피해자가 나지 않도록 이 문제를 어떻게 취급해야 하는가?
2. 정보의 조치를 평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입장에서 개선책을 논하라.
본문내용
Ⅰ. 사례 분석
1. 만두파동
만두파동은 2004년 2월 말 경찰이 버려져야 할 단무지 자투리로 만두소를 만든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를 실시하며 시작됐다. 경찰청은 불량 만두소 제조업체 으뜸식품을 조사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의뢰 결과 으뜸식품의 재료에 식품부적합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대표 이 아무개 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이 씨는 도주했으며 경찰은 수사상의 이유로 기자들에게 엠바고를 요청하게 된다. 마침내 6월 6일 경찰청은 으뜸식품이 폐기해야 할 단무지를 폐우물 등에서 퍼낸 오염된 물로 씻어 국내 25개 식품업체에 납품했다며 으뜸식품 대표 이모(61)씨를 수배했다고 처음으로 공개 발표했다. 언론은 '쓰레기 만두'유통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이에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시민들이 명단을 공개하라고 압박을 가하자 식의약청은 10일 불량 단무지를 사용해 만두를 만든 18개 업체 명단을 공개했다. 쓰레기 문두업체의 이름이 공개 되자 해당업체들은 해명 또는 사과하거나 강력 반발했다. CJ는 “문제가 된 납품업체와 거래를 끊겠다며 관리소홀 책임을 인정한다”고 사장명의의 사과광고를 냈으며 기린식품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식품관리시스템을 강화 하겠다”고 했고 동원F&B는 “동원이 인수하기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며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그 중 취영루는 즉시 일간지의 1면에 ‘취영루 만두에서 단무지나 무 성분이 나오면 즉시 1만배 보상한 후 회사 문을 닫겠다’는 5단 광고를 개제하였다. 이 와중에 문제업체로 거명된 한 업체의 사장이 "자식들에게도 먹이던 만두인데 '쓰레기'라는 오명은 벗고 싶다"는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 빗발치는 해당 업체들의 항의에 식의약청은 10일 부평 천일식품, 11일 취영루, 15일 금흥식품. 동일냉동식품 등은 혐의가 없다고 발표 내용을 번복했다. 조사가 부실한 상태에서 서둘러 발표했다가 해당 기업들에 피해를 준 꼴이 된 것이다. 또 22일에는 개원식품. 나누리식품 등 5개 업체에 대해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사실상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이로써 총 26개 업체 중 17개사가 불량 무말랭이를 사용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발표 이후 6월 한 달 간 전국이 분노에 휩싸이며 한 해에 약 30억 개(약 2130억원어치)가 팔리던 냉동만두 시장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처럼 만두파동은 단순한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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