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Revolutionary wealth)』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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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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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Revolutionary wealth)』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책을 읽기 전에

Ⅱ. 작가 및 책 소개
1. 작가 소개
2. 책 소개

Ⅲ. 주요 내용 및 개념들
1. 혁명적인 부(revolutionary wealth)
2.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 - 시간, 공간, 지식
3. 무용지식(obsoledge = obsolete + knowledge)
4. 프로슈밍(Prosuming) - 인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경제
5. 자본주의의 미래 - 비관주의자 및 노스탤지어 군단에 대한 비판

Ⅳ. 책을 읽고 나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책을 읽기 전에

2006년 중순, 그 때는 대한민국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시기여서 모두가 종합주가지수 2000 돌파를 희망적으로 바라볼 때였다. 신문에서는 앞을 다투어 주식갑부 100인의 명단을 발표했고, 평범한 사람이 주식에 투자하여 수백 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이야기가 영웅담처럼 회자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평소에는 주식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조차 2명만 모이면 ‘내가 산 무슨 주식이 한 달 만에 몇 퍼센트 올랐다’는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때는 정말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적금을 드는 사람을 바보라고 비웃는 사람이 많았고, 주식에 투자한 사람 모두가 1~2년 내에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었다.
이러한 투자 장려 분위기 속에서 나 또한 대학생으로서 주식투자를 조금 했었고, 이 책 『부의 미래』를 통해 미래에 주가가 오를 기업을 점쳐보기도 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무슨 이유로 읽었던 간에 그 이유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 제목 중 ‘부’가 주는 느낌처럼 이 책만 보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고,‘미래’주는 느낌처럼 왠지 이 책을 읽으면 노스트라다무스처럼 미래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 아니겠는가.
아무튼 이 책을 일독하고 서가에 꽂아둔 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 두텁게 먼지가 내려앉은『부의 미래』를 다시 꺼내들었다. 마치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과 모든 것이 유사해 보이는 2008년 11월 현재의 세계정세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바라면서 말이다. 연일 텔레비전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흘러나오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가 왠지 그리워졌다고나 할까.
참고문헌
앨빈토플러,『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 청림출판, 2006
NAVER 책 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10544
하고 싶은 말
독후감의 서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저는 이 책을 두 번 읽었습니다. 1회독(讀)은 2006년 책이 처음으로 출판되어 서점에서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진열되던 때이며, 2회독(讀)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가 본격화 되면서 세계경제공황론이 대두되면서 읽었습니다.
1회독 하던 당시 저는 대학생으로 주식투자를 조금 하고 있었는데, 주식이란 것이 미래의 기업가치를 내다보고 현재에 투자하는 것이다 보니 토플러처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면 주식투자에 조금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읽은 것입니다.
최근에 2회독을 하면서 독후감으로 정리까지 하게 된 것은 최근 경제상황을 보는데 있어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Revolutionary wealth)』가 적지 않게 긍정적인 시각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서입니다. 2008년에 모두가 주식시장 공황, 세계경제를 침체를 이야기 하지만 저는 이런 때일 수록 더욱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인드를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부의 미래』를 읽다 보면 긍정적인 미래관을 갖게 됩니다. 수 많은 그의 베스트셀러 중에서 `미래 사회에 대한 그의 희망이 극명하게 느껴지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아직『부의 미래』를 읽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저의 독후감이 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