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영화 `69 식스티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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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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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선정 이유
2. 제목
3. 이 상 일 감독
4. 무라카미 류
5. 배우소개 및 등장인물 소개
6. 줄거리
7. 내용분석
8. 상상하는 장면을 표현한 기법
9. 캐릭터의 유머러스한 해석
10. 포커스로 살펴보는
11. 정리 및 총평
12. 우리들의 감상
본문내용
1. 작품선정 이유

1969년을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로 본다면, 그건 68의 함성이 전 세계적인 보편성을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2006년 [훌라걸스]로 일본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분을 수상한 한국계 이상일 감독의 2004년도 작품으로 모든 기성세대의 권력에 저항하는 혁명을 관통하는 젊음의 역동성을 코믹하면서도 가슴 아리게 그리고 있다.
이렇듯 1969년이라는 시대를 체험하지 않은 우리들이 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제목

(이하 )의 원작자 무라카미 류는 1969년을 되새기며 이렇게 말한다.
1969년이 어떤 해였던가. “도쿄대학이 입시를 중지하고 비틀즈가 ‘옐로 서브마린’을 발표하고 히피들이 사랑과 평화를 부르짖고 프랑스에선 드골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베트남전이 여전히 계속되고 여학생들이 생리대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해, 우리의 80년대가 그랬듯 정권에 저항하는 격렬한 학생 운동 전공투 운동이 벌어졌던 바로 그 해다. 무라카미 류는 서른두 살이 되던 해 자신이 기억하는 를 발표했다.

3. 이 상 일 감독

1974년 1월 6일생, 니가타 출신. 대학졸업 후 일본영화학교에 입학. 졸업 작품으로 연출한 작품인 이 2000년 피아영화제에서 730편의 응모작 중 그랑프리를 포함한 4개상을 수상했다. 이런 평가에 힘입어 독립영화인데도 일반 개봉을 하게 되어 8주에 걸쳐 상영된 바 있다.
첫 장편영화 은 2003년 6월 28일에 개봉되었고, 호평을 받으며 각종 국제영화제에 초대되는 등 단숨에 일본 영화계의 기대주로 부상했다. 두번째 장편 극영화 에 이어 를 연출하여 일본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작 과 엔 암울한 기운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번 영화엔 에너지가 넘친다.

『사실 난 활기 있는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그간 기회가 없었다. 우연히 의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 쿠도 칸쿠로가 원작 를 활기차게 각색한 시나리오를 만났다. 그 영향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저 영화사가 제작하는 상업 영화라 해서 단지 흥행을 위해 과장된 기운을 불어넣은 건 아니다. 제작사로부터 "꼭 히트시켜야 해" 하는 농담 섞인 말들을 몇 번이나 들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다 흘려버렸다.󰡕
-이상일 감독과의 인터뷰 중-

시놉시스

비틀즈와 롤링스톤즈가 메가히트를 기록하고 월남전과 반전운동, 히피족, 그리고 전세계에 변혁의 바람이 불던 1969년 일본의 조그마한 항구도시 사세보를 배경으로, 좋아하는 여학생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학교에 바리케이드를 친 엉뚱한 고교생의 이야기.

4. 무라카미 류

1952년 사세보에서 출생.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재학중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군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아쿠다가와상 수상. 소설 집필 외에 영화감독, 사진작가, 화가, 방송 리포터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에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