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체계론] 정보화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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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체계론] 정보화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보화란?


2. 정부의 정보화

1) 전자정부 성공사례(경기도 민원)

2) 전자정부 실패사례(프라이버시 침해)


3. 민간기업의 정보화

1) 민간기업 정보화 성공사례(수퍼마켓 협동조합)

2) 민간기업 정보화 실패사례(빅뱅사)

본문내용
1.정보화란?

주위에 산재해있는 각종 자료나, 정보를 나에게 유용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정보를 모으고 개별적인 정보를 쓰임새 있게 엮고 분석하여 활용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정보화를 통해 업무 등을 전산화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신속 정확한 정보 습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들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Information)란, 어떤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데 직접 또는 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자료라고 정의할 수 있다.


2. 정부의 정보화

1) 전자정부의 성공사례
- 경기도의 민원과 관련된 각종 위원회의 심의기간을 대폭 단축 사례

(1) 정보화 도입 전
경기도는 그동안 각종 위원회의 심의기간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기업이나 도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보다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원회 관련 심의기간을 대폭 줄이는 등 위원회 운영의 획기적인 개선작업을 추진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위원회 관련 민원의 경우 대부분 민원 접수에서 위원회 심의·의결 시까지 적제는 2~3주에서 많게는 한 달 이상씩 소요되는 장기 민원이 대부분이며 기타 위원회도 안건 발생 시부터 심의 의결 시까지 적잖은 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또한 도시교통건축 분야의 미원은 접수 시부터 종료 시까지 실무부서의 안건검토 관련부서 협의 의견조회 위원회 심의 등 장기적이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 행정력 낭비, 민원불편, 민원인의 시간적 재정적 손해를 초래해 왔다.
실제로 도가 지난해 처리한 137건의 토지수용 관련 미원을 분석한 결과 60일 이내에 처리된 건수는 고작 28% 39건에 불과하고 44% 60건은 이처럼 위원회도 매월 1차례 밖에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2) 정보화 도입 이후
각종 위원회 개최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민원인에 대해 ‘선조치요구 후 심의’하던 방식을 ‘사전 승인 후 후조치 조건제’로 전환했다.
또 실과 의견을 모두 취합한 뒤 보완사항을 제시했던 것을 실과 의견은 심의위원회에서 일괄 검토해 의견취합에 따른 시간을 다축하고,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해석상 혼란을 유발했던 심의 결과를 명확한 표현으로 바꾸어 사업자들이 사업계획을 신속히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는 크게 4가지 유형, 111개 위원회가 있다. 이들 위원회를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지방산업단지심의회, 도시계획위원회, 교통영향심의위원회 등 민원처리 절차상 운영되는 위원회가 11개이다.
또, 행정심판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지방소청심사위원회 등 분쟁 및 갈등 소원 해결을 조정 심의하기 위해 위원회가 16개이며, 소비자정책심의회, 에너지위원회 등 도정정책을 자문하기 위한 위원회가 32개이다.
이밖에 지역개발기금관리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행정내부 사전심사․평가 및 의결 위원회가 52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우선 교통영향심의위원회의 기간 단축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68회의 고통영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규모 사업 및 시설 등 모두 288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는 서울시(46회.232건), 인천시(28회.88건) 등과 비교할 때 개최 횟수는 최고 2.4배 많고, 심의건수도 최고 3.2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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