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양면성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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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의 양면성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항생제 논란

2.유전자 조작 식품

3.환경 호르몬의 공격

4.지구 온난화

5.핵폭탄

6.생명의 문제-생명 연장과 인간 복제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단순하게 생각하면 과학은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다. 과학은 인류에게서 질병의 위험을 줄여주었고, 인류의 생활수준을 향상시켜왔다. 하지만 인류가 오래살고 생활수준이 '절대적으로'향상된다고 해서 인류는 더 행복해 졌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이다. 확실히 과학이 질병의 퇴치와 인류수명 연장의 기여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로 인해서 이전에는 죽었을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사람들에게는 과학이 인류를 행복하게 한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특수한 예를 일반화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문화 유물론자를 자처하는 마빈 해리스의 저서인 식인과 제왕의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이 인간의 문명은 기술발전->그에 따른 생존의 개선->생식압력의 증가->환경악화->기술발전의 순서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이에 따른 인구가 증가하여 생활환경은 악화되고, 다시 그로 인해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 반복된다는 논리이다.
비슷한 논리가 생물계의 일반법칙에도 존재한다. "붉은 여왕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인데, 동물 각각의 개체는 생존경쟁 속에서 성공적인 경쟁수단을 갖춘 것들이 주로 살아남아 더 강력한 경쟁수단을 갖게 되지만, 주변의 포식자나 같은 동물군의 다른 개체, 기생생물 역시 그 성공적인 경쟁수단에 대응할만한 것을 가진 것들이 새롭게 번성하게 되면서 무한한 경쟁이 계속된다. 한편 여기서 제기하는 역설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어차피 인간의 생활수준이 개선되는 것이란 계속 반복되는 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악화와 개선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문화나 문명이 '발전'을 통해서 그 문화의 구성원의 생활이 더 개선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문화나 문명이 더 우월하다거나 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한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행복과는 별개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식량을 찾아서 헤매던 원시인들과 달리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 즐길 것을 사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뛰어 나간다. 절대적 빈곤상황이 개선되어도 상대적인 빈곤으로 느끼는 박탈감은 심화되었다. 우리가 원시인들에 비해서 크게 행복하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시인들 나름의 고통과 고뇌가 있었을 것이고, 오늘날 우리 나름의 고통과 고뇌가 있다.

최근 과학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는 과학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실제로도 우리는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지식을 축적해왔고 앞으로도 그 지식은 더 방대해질 것이다. 이런 과학적인 지식, 진리 들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됐고 인간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됐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인 진리가 인간을 항상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현재 우리는 가슴 X선 촬영으로 폐암이나 결핵에 결렸는지 알 수 있다. 2050년에는 가슴 X선을 촬영하는 가격으로 자기 유전자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의사는 같은 병을 가진 평균적인 사람에게 주는 처방전이 아니라, 환자의 유전체에 정확히 맞는 처방전을 줄 것이다. 그것이 좋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출력된 환자 개인의 자료에는 환자의 자연스러운 결말도 정확히 예고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과연 그런 지식을 알고 싶어 할까? 설령 알고 싶다고 해도, 자신의 DNA정보를 보험회사나 가족 변호사 혹은 정부 관계가자 읽도록 놔두고 싶어 할까? 아무리 관대한 민주주의라 해도, 모든 사람이 그런 미래상에 행복해할 것 같지는 않다. 이렇게 과학적 진리의 발견에 의해서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되는 과학기술들은 우리의 물질적인 측면의 증징에 기여하는 바가 많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에 갖가지 욕구를 가지며, 그것이 충족되기를 바라는데, 그러한 욕구가 충만 되어 있는 상태 또는 그때에 생기는 만족감을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단순히 욕구가 충족된 상태에서 만족감만을 느끼는 것을 행복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질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과학적 진리는 인류의 행복에 기여했다고 자부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 본다면 그 동안 우리가 과학적 진리에 의해서 행복이라고 느꼈던 것들이 단숨에 불행으로 급반전해 올 것이다. 이제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미래적 측면에서 과학적 진리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게 해왔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적어도 지난 오백 년 동안, 과학과 기술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세계가 독특하다는 생각을 좀먹고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격분시키며 심지어 폭력적으로까지 만드는 일반적인 결론들을 우리 눈앞에 들이대어 왔다. 17세기 초에 갈릴레이는 거의 50년에 걸친 세심한 관찰 자료들을 근거로 삼아, 천체 체계에서 지구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놓고 교회와 충돌했다. 종교의 비타협적 태도 앞에 전술적으로 후퇴를 하긴 했지만,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놓인 유일한 천체가 아닌 단지 태양을 도는 여러 개의 행성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이 곧 명확해졌다.


Ⅱ.본론

1.......항생제 논란

인간,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다.
1928년 어느날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발견된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발견되었다. 인간이 지구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끈질기게 계속되어왔던 인간과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드디어 인간이 승기를 잡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플레밍의 발견은 그 동안 인류를 괴롭혀오던 패혈증, 폐렴 등의 무서운 병에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방패를 인간 손에 쥐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항생제 발견 이후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런 페니실린의 발견은 20세기 전반을 휘몰아친 세계대전에서 상처 입은 많은 병사들을 살려내며 ‘기적의 약’으로 불리게 되었다.
항생제가 약속한 미래, 과연 장밋빛인가
이렇게 지난 한 세기 동안 수많은 항생물질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인류의 평균 수명은 수십년씩 늘어났고 유아사망률은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처럼 항생제의 강력한 효능에 감명 받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신의 은총을 맹신하게 되었고 감기에만 좀 걸려도 사람들은 ‘독한약’을 찾았고, 자연치유가 가능한 작은 상처에도 ‘마이신’을 사탕처럼 집어먹는 사람들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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