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 CEO 고액연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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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위] CEO 고액연봉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A.고액연봉과 단기성과에의 치중: 미국발 경제 위기의 주요 원인
B.지나친 고임금으로 인한 임금불평등
C.CEO 고액연봉의 비효율성과 스톡옵션에 대한 적정성
Ⅲ. 결론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이하 CEO) 출신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월 CEO연봉 삭감 작업을 지시하였다. “국민 세금으로 혜택 받는 은행들의 고임금유지는 온당치 못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질책에, CEO연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한동안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었다. 실제로 올 해 가장 실적이 나빴던 하나은행장의 연봉이 10억 800만원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올해 BOA(Bank Of America)에 인수된 메릴린치의 CEO 존 테인의 경우 가장 높은 연봉인 8300만 달러를 받았으며, 파산신청을 한 리먼브라더스의 리처드 풀드 회장 또한 작년 연말 보너스로 35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러한 CEO들의 고액 연봉은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 주주들의 이익이나 회사의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보너스와 연봉을 높이기에 급급한 경영자들의 태도가 현재까지의 금융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해 왔으며 이 때문에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나친 고임금은 비단 금융시장 문제뿐만 아니라 임금제도 자체의 불평등성과 비효율성을 불러오기도 한다. 세계대전이나 대공황 같은 위기를 거치면서도 세계경제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고 그러한 과정 속에 경영과 소유의 관념이 더욱 분화되고 CEO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금융위기의 발생과 비효율과 적정성에 대한 논의로 미루어 볼 때 그들의 임금이 지나치게 고 평가된 것은 사실이다. CEO들의 연봉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로 인한 문제는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A. 고액연봉과 단기성과에의 치중: 미국발 경제 위기의 주요 원인

① 주택경기 침체와, 서브프라임 사태와 그에 따른 신용위기 등으로 지난해 미국 경제가 위기에 처하고 주식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미 CEO들의 연봉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이 S&P 500 지수에 포함된 410개 기업들 CEO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의 연봉 중간치는 840만 달러로 3.5% 증가해 2006년보다 28만 달러 높아졌다. 이는 일반 근로자나 주식 투자자들이 주택가격 하락과 해고, 치솟는 연료 값과 식품 가격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것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연봉 상위 10위 안에 든 사람들은 모두 지난해 연봉이 5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절반인 5명은 자신이 이끄는 기업의 실적은 크게 떨어졌다. 그 이유는 고액연봉이라는 유혹 아래 CEO들이 단기성과에만 치중해 장기적인 기업전략을 갖지 않고 기업을 경영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발 경제 위기가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례]
• 지난해 39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고 주식 가격이 19%나 하락한 제네럴 모터스의 릭 왜거너 CEO도 자신에 대해서는 64%가 높아진 1570만 달러의 연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 지난해 9억3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주식 가격은 60%나 하락한 'KB 홈'의 제프리 메츠거 CEO는 2440만 달러의 연봉 외에 600만 달러의 현금을 보너스로 챙겼으며 이윤이 80%나 급감하고 주가는 30%가 곤두박질친 'XL 캐피탈' 보험사의 브라이언 오하라 CEO 역시 23%가 증가한 7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실적에 따라 연봉을 책정한다는 원칙도 CEO에 대해서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② 헨리 폴슨(Paulson) 미 재무장관은 씨티그룹 등 9개 은행에 2500억 달러(약 300조원)를 투입해 주식을 사들이면서 은행 회장들에게서 '임원의 임금과 배당을 제한할 수 있다'는 서명을 받아냈다. 골드만삭스 회장 출신인 폴슨 장관은 지난달 24일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인들은 (금융회사) 경영진들의 보수에 분노하고 있으며 이는 정당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영국 금융감독청에서도 "거액 연봉과 보너스를 받기 위한 금융인들의 모험적인 투자가 금융위기를 초래했다"며 "단기 수익이 아닌 장기성과에 따른 새 보수체
참고문헌
“금융위기 주범보너스 주지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6/2008101600080.html “투자은행”
081018 대전일보
“경제위기 불구 지난해 미 CEO 연봉은 계속 증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2143858 “CEO 과분한 보수 손질해야”
http://www.clubcity.kr/city_view.asp?cnt_id=D78CB97D2C8648EC9A4489AB00B855BD&ctg_code=6100
“하나은행장 실적 대비 지나친 고임금”
080924 아시아투데이 “포드 CEO 보수 논란..노조 반발”
http://www.autotimes.co.kr/article_view.php?id=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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