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한옥마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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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 한옥마을을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남산골 한옥마을
●한옥과 유교사상
-한옥에서 찾은 유학의 ‘分’
① 안채와 사랑채
② 대문구조
③ 용마루
④ 기단
-한옥에서 엿본 조상들의 자연과의 조화사상
① 온돌
② 창호
③ 담
④ 한옥 정원의 나무
● 한옥마을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역 2번 출구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서울시 중구 필동2가 84-1번지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은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으며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 울 만큼 경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한양 5동으로 손꼽히던 곳입니다.

남산한옥마을에 있는 한옥은 원래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라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던 사대부, 일반 평민 등의 전통 한옥 다섯 채를 2,400평 대지에 이전 복원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4년여 간의 공사 끝에 전통정원과 전통한옥 다섯 채를 복원하여 놓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상과 한국문화의 수업과제라는 이름하에 가을 경치도 즐기고 우리 전통 한옥을 체험하고 알아보기 위해서 남산골 한옥마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옥과 유교사상

선현들은 한옥을 지을 때,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곳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은 이러한 선조들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옥을 둘러보면서, 한옥 속 여러 구조들을 통해 선현들의 ‘유교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옥에서 찾은 유학의 ‘分’

한옥마을에서 우리는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과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처음 한옥을 바라보았을 때는 기와가 있고 대청이 있는 그냥 집으로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세심히 관찰하고 여러 설명을 들으면서 구조 하나하나 마다 조선시대의 사상적 의미가 스며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한옥은 ‘의미가 큰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수업 때 들었다 ‘分’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三綱五倫에서처럼 모든 존재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 分에는 가치가 개입되어 계급에 따른 차별성도 한옥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반상제도로 양반과 천민이 구분되었고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남녀도 구분하였으며 삼강오륜의 부위자강과 부자유친에서처럼 자식과 부모도 그 역할을 구분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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