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심리학]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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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심리학] 에리히 프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에리히 프롬의 생애
1) 프롬의 어린시절
2) 소년시절의 충격
3) 청년시절
4) 정신분석학과의 만남
5) 마르크스 사상과의 만남
6) 막스 프랑크 연구소(프랑크푸르트학파)와의 결별
7) 멕시코로의 이주
8) 선불교에 대한 프롬의 관심
9) 정치 참여와 죽음
3. 프롬의 사상
1) 사회적 성격
2) 사회심리학 (소외를 중심으로)
3) 인간관 (인간의 마음)
4) 자유관 (자유로부터 도피)
5) 인본주의적 윤리학
6) 사랑관
4. 프롬의 종교관 (프롬이 본 종교)
1) 프롬의 정신분석학
ⅰ) 프로이드와 마르크스의 영향
ⅱ) 사회적 성격
ⅲ) 정신분석학과 종교
2) 프롬의 종교론
ⅰ) 종교의 정의와 보편성
ⅱ) 소외와 종교
ⅲ) 권위주의적 종교와 인본주의적 종교
ⅳ) 바람직한 종교 체험의 요소
5. 공헌점과 비판점
1) 공헌점
2) 비판점
6. 나가는 말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에리히 프롬은 현대사회를 위기라 하였다. 프롬은 인간은 본래 이성적이고 자유로운 존재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은 소외받는 존재이다. 물질로부터의 소외, 국가정책으로부터의 소외, 그리고 서로를 경쟁상대로 인식함으로 인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소외 등 자본주의사회를 살아가는 위기의 현대인들의 태도는 이러한 상황에서 권위에 대해 복종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프롬은 자아를 실현하는 것, 즉 생산적인 생활과 인간의 행복이나 성장을 바라는 인도주의적 윤리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한 에리히 프롬의 사상과 종교관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성적으로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2. 에리히 프롬의 생애

1) 프롬의 어린 시절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1900년 3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유태인 부모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매우 변덕스럽고 성미가 까다로웠던 아버지와 자주 침울해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인지, 프롬도 신경이 예민하였으며, 어릴 적부터 인간들의 비합리적인 성향과 행동에 대한 의문에 자주 사로잡혔다고 한다. 거기에다 조상들은 율법학자가 많았던 터라 정통 유태교 신앙 속에서 자라났다. 이러한 가정환경으로 인해서 프롬은 탈무드 연구가가 되려하였고, 유명한 탈무드 연구가였던 외증조부로부터 12세부터 16세까지 정기적으로 탈무드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프롬은 어릴 때부터 이러한 랍비들의 삶의 태도에 의해 많은 감화를 받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자신의 고향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2) 소년시절의 충격

ⅰ) 한 여인의 자살
소년기의 프롬에게 가장 큰 충격적인 사건은 열두 살 때 겪었던 25세의 한 아름다운 여인의 자살이었다. 파혼을 했던 그녀는 그녀의 홀아버지에게 단짝과도 같은 존재였는데, 부친 이 죽고 난 후 그녀는 함께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했다. ‘왜 이렇듯 아름다운 여인이 죽어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에서 비롯된 심리학적인 문제의식이 훗날 프로이트에 대한 학문적인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ⅱ) 제1차 세계대전(1914-18)
1차 세계대전이 시작할 당시 열 네 살이었던 프롬은 그의 조국인 독일이 걷잡을 수 없는 불합리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을 보았다. 그 당시 프롬은 어린 소년이었기 때문에 전쟁의 원인과 같은 근본적 문제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전쟁에 대해 교사들이 보인 태도로 인해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먼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던 라틴어 교사가 정작 전쟁이 일어났을 때 기뻐하는 표정을 보면서, 그는 평화를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무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또 다른 경우로, 전쟁 당시 적국인 영국에 대해 맹목적인 증오에 사로잡혀 있던 프롬과 반 친구들에게 침착과 냉정을 유지하며 영어를 계속 가르쳤던 영어교사로 인해, 그는 전쟁에 대한 증오와 독선적인 기분에서 벗어나 어떻게 전쟁처럼 비인간전인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성적인 의문을 갖게 되었다. 프롬은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해서 보다 깊은 관심을 품게 되어, 대학에서 원래 법학을 공부했다가 심리학과 철학 그리고 사회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고 정신분석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전쟁이 끝났을 때, 프롬은 세계 평화와 형제애에 입각한 사회구조를 실현하려는 깊은 열정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모든 공인된 이데올로기와 공적인 선언 따위에 대해서 극도로 회의적이 되었으며, “모든 것`을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3) 청년시절

프롬은 청년 시절 정신분석에 심취하여 프로이트로부터 철학적 영향을 받았고, 제1차 세계
참고문헌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최혁순 역, 범우사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이상두 역, 금성 출판사
인간의 마음(The)heart of man : its genius for good and evil), 황문수, 문예출판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황문수 역, 문예출판사
에리히 프롬과의 대화, 박찬국 지음, 철학과 현실사
너희가 신처럼 되리라. (ou shall be as Gods), 최혁순 역, 범우사
정신분석학적 종교이해의 가능성과 한계, 송재룡, 사회과학회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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