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전통적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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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전통적 산후조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전통적 산후조리
서론
본론
Ⅰ.산후조리의 정의
Ⅱ.산후관리의 필요성
Ⅲ.산후조리의 유형
친정에서의 산후조리
시댁에서의 산후조리
출산도우미를 통한 산후조리
산후조리원에서의 산후조리
Ⅳ. 산후 트러블
1. 요실금
2. 변비와 치질
3. 요통
【요통을 방지방법 】
4. 부종
5. 회음부 통증
6. 유방의 이상 증세들
① 유두의 위축
② 유두 파열
③ 유두농양
④ 유방염
7. 산욕열
8. 산후풍
【산후풍을 예방원칙】
Ⅴ. 한국 전통적 산후조리방법
1. 한의학에서의 산후조리 일반원칙
1) 안정과 휴식
2)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여야 함
3)냉수를 만지지 말고 찬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긴 팔의 엷은 내의를 입음
4) 정신적 안정
5) 산후에는 굳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삼가
6)산후 백일내에는 성관계를 금함
7) 산후에는 금식을 금함
2. 전문의와 상의하에 이루어지는 산후보양
3. 산후조리의 단계
1단계 (첫째 주)
2단계 (둘째 주)
3단계 (셋째 주)
4단계 (넷째 주∼다섯째 주)
5단계 (여섯째 주∼여덟째 주)
4. 전통 산후조리의 음식
음식
수분보충
보약과 호박
5. 전통 산후조리의 위생관리
샤워와 목욕
머리
좌욕
칫솔질
6. 전통 산후조리의 일상생활
수면

실내온도

이불
산후우울증
운동
유방관리
성생활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출산이란 산모와 신생아 모두의 심신을 지치게 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경험이다.
산후조리 한 번 잘못하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한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반드시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절차이다.그러기에 건강한 아기를 낳는 일도 중요하지만 산후조리는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본래, 산후조리라는 것은 임신과 출산으로 망가졌던 몸을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태아를 임신하고 있던 10개월간의 기간이 산모에게 조심스럽고 긴장된 기간이었다면 태아를 분만한 후의 조리 기간은 인내를 갖고, 신체가 겪는 변화에 적응해 가는 지혜가 필요한 기간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이 기간동안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고질병인 산후병을 얻어 평생 고생하므로,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
요즘에는 산후조리 기간을 건강한 엄마로 거듭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해 산후조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산후조리원의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적 방식으로 산후조리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회복을 가장 확실히 보증하는 방법인가? 아니면 전통적방식은 구식이며 근거가 미약하니 의료인의 처방에만 따라야 하는가? 어떠한 방식으로 산후조리를 해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지금부터는 나라마다 산후조리에 관한 방법에는 이견이 있지만 우리 나라 산모에겐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본론

Ⅰ.산후조리의 정의

산욕기란 분만후 모체가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하기까지의 기간로 태반만출후 2시간은 분만 제 4기이며, 이 시기가 지난후 부터를 산욕기의 개시로 한다. 분만으로 인해서 생긴 모체의 성기 및 전신의 해부학적 기능변화의 복귀현상의 완료를 말한다. 기간은 6-8주이다.
산욕기의 산모는 체력이 떨어지고, 저향력이 약해져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정신과 육체, 성생활과 음식 등 모든 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약의 학에서는 출산후 찬 것을 먹거나 만져서는 안된다고 한다. 노페물이 산모의 몸에서 다빠져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노페물이 그대로 굳어져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고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제왕절개술로 아기를 낳은 경우에는 항생제 때문에 모세 혈관이 굳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에는 가능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게 좋다. 동양의학에서는 산모가 신경을 쓰게 되면 울혈이 생기고 허로 증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Ⅱ.산후관리의 필요성

1) 만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현 건강상태와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대한 연구결과 관절염 여성의 경우, 일반여성에 비해 산후조리 기간이 짧고 주관적 평가도 산후조리를 잘못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산후병의 독특한 증상과 관절염 증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1999년 정영미의 연구)
2) 관절염은 우리나라 만성질환중 30%를 차지하는 질병인데 만성 관절염을 앓고있는 여성환자의 23.4%가 산후조리 잘못으로 관절염에 걸렸다고 생각함(이선혜.김명희의 연구)
3)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이나 우울과 산후조리 정도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1998년 유은광의 연구)
합리적인 여성이라면 산후조리가 필요함에는 거의 누구나 동의한다. 그러면 말도 많은 산후조리 어떻게해야할까?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적 방식으로 산후조리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회복을 가장 확실히 보증하는 방법인가? 아니면 전통적방식은 구식이며 근거가 미약하니 의료인의 처방에만 따라야 하는가? 어떠한 방식으로 산후조리를 해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모성 및 부인간호학 / 하영수외공저 / 신광출판사
여성건강간호학(상) / 이경혜외 공저 / 현문사
간호학대사전/한국사전연구회
http://www.megapass.co.kr/~myloveok/mother6.htm
http://www.taekyoplaza.com/
http://medcity.com/jilbyung/sanhubaram.htm
http://www.mamapapa.co.kr/sanhujori.htm
http://www.moon-hospital.com/sub4/index4-1-1.html
http://www.ps50.com/doc1/baby09.htm
http://ns.women21.co.kr/pregnancy/born-1/02-11-6.html
http://ik.or.kr/qualify/birth1.htm
http://www.sshosp.co.kr/health/sig3/산욕기.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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