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

 1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1
 2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2
 3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3
 4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4
 5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5
 6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6
 7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7
 8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8
 9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9
 10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10
 11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고전시가론] 향가시대의 문화의 양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향가시대의 불교의 발전 양상
1. 신라시대의 불교

2. 통일신라시대의 불교

3. 고려 초기의 불교

Ⅱ.향가시대의 불교문화
1. 삼국유사 관련 신라 불교문화

2. 사찰로 살펴본 신라의 불교문화

3. 민속놀이로 본 불교문화
본문내용
Ⅰ. 향가시대의 불교의 발전 양상
1. 신라시대의 불교

신라의 불교공인은 법흥왕 14년(527)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루어진다. 이미 고구려에서 넘어와 있었던 불교가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종래의 무속과 연계된 무교세력의 강한 반발을 누르고 왕실 중심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신라는 삼국 중에서 가장 늦게 불교를 받아들였으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적극적이고 독특한 신앙사상을 활발히 전개시켰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신라 즉 불국이라는 신라불국토사상이다. 이는 전불유연(前佛有緣), 신라진불국(新羅眞佛國), 현실불국정토관(現實佛國淨土觀) 등이 아우러진 것이다. 이러한 신라불국토사상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는 《삼국유사》에 잘 나타나 있다. 신라가 부처님의 나라이므로, 신라인이 부처님 나라인 신라를 지켜야 한다는 호국사상으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호국불교의 양상은 신라뿐 아니라 신라 이래 한국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2. 통일신라시대의 불교

통일 신라기의 불교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고려 왕조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거의 250년간 계속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대체로 전 100년과 후 150년으로 구분되는 두 기간 동안에 각각 다른 특징을 보인다. 전기는 불교사상이 건전하게 발전한 시기이고, 후기는 그 전기불교가 차차 퇴락, 쇠퇴하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불교가 일기 시작한 시기이다.

1) 통일신라 전기의 불교
민족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 통일하였으면서도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이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불교 역시 안정된 환경에서 고구려와 백제의 불교문화까지 더 보태어 내면적인 심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훌륭한 고승들의 배출과 그들의 끊임없는 교학적 연구, 교화활동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① 훌륭한 고승들
ㆍ원효(617~686) : 한국불교 최고의 고승. 한국의 불교를 정리하여 사상적으로 토착화시 켰으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끊임없이 염송하면 누구나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고 하며,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ㆍ의상(625~702) : 최고 신분인 진골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당시에 불교 대중화는 신분을 초월하여 하나의 대세를 이루었고, 의상 도 그 흐름을 따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 관음보살의 도움으로 각 각 미륵불과 아미타불로 성불했던 이야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강봉룡·서의식,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솔, 2002.


백월산白月山 동남쪽 3,000보쯤 되는 곳에 선천촌仙川村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 살았다. 한 사람은 노힐부득이고, …한 사람은 달달박박이라 했다. …박박이 가서 보니 부득은 연화대에 앉아 미륵존상이 되어 광채를 내쏘고 몸은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박박도 목욕하
참고문헌
권우행,「경덕왕대 향가를 통해 본 불교신앙 양상 연구 -미륵신앙을 중심으로」, 1999.
이현경,「佛敎儀式이 내재된 한국 무용에 관한 탐색」,영남대학교, 2006.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강봉룡·서의식,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솔, 2002.
鎌田茂雄,, 『한국불교사』, 민족사, 2004.
일연,『삼국유사』, 을유문화사, 2000.
이이화,『한국사이야기4』,한길사,1998.
장콩,『외우지않아도저절로이해되는우리역사이야기1』,살림, 2004.
해주, 『불교 교리강좌』, 불광출판부,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