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 분서갱유, 만리장성, 중국통일, 황릉, 진시황평가]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진시황제의 만리장성,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이후 업적, 진시황제의 황릉, 진시황제의 현대적 평가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9/358657-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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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Ⅲ. 진시황제의 만리장성
Ⅳ.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Ⅴ. 진시황제의 천하통일 이후 업적
1. 시황제 칭호를 쓰다
2. 관료제와 군현제의 실시
3. 치도(馳道)의 건설과 차륜폭의 통일
4. 문자의 통일
5. 도량형의 통일
Ⅵ. 진시황제의 황릉
Ⅶ. 진시황제의 현대적 평가
참고문헌
진시황제의 중국 통일이 범상치 않다는 것은 서양의 역사와 비교하게 되면 더욱 확연해진다. 생각해보면 유럽대륙에서 얼마나 많은 인물들이 나왔는가? 하지만 기원전 전유럽 대륙을 통일한 국가가 있었던가? 더군다나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었던 국가, 말하자면 폴란드나 불가리아처럼 지리적으로 변방인데다 교통 또한 별로 편리하지 못했던 변변찮은 나라가 몇 대(代)에 걸쳐 치밀하게 국가를 경영하여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과 같은 강대국(强大國)과 그 연합군을 차례로 무찌르고 그들의 국토를 잠식하면서 그들 국가의 왕실을 근절시키고 이와 함께 각국 문자를 하나로 통일했던 적이 있었는가? 사실상 기원전을 따질 필요도 없이 2천년이 지난 근대에 와서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불세출의 영웅이었다는 나폴레옹은 물론이거니와 희대(稀代)의 정복자 히틀러도 감히 그럴 생각을 품지 못했던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분명히 중국역사와 서양역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광활한 영역에 걸쳐 있는 영토를 하나로 통일한다는 것은 그저 단순하게 인재나 영웅의 문제로만 볼 수 없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Ⅱ.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중국 진(秦)의 시황제(始皇帝)가 시행한 학술·사상의 통일방안.
`분서갱유`란 서적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땅에 묻어 죽인다는 뜻이다. BC 221년 천하를 통일한 시황제는 법가(法家)인 이사(李斯)를 발탁하여, 종래의 봉건제를 폐지하고 군현제(郡縣制)를 시행하는 등 철저하게 법가사상에 기반을 둔 각종 통일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이같은 법가 일색의 정치에 대해 유가를 비롯한 다른 학파들은 이에 반대하고 공공연하게 자기 학파의 학설을 주장했다.
신성곤·윤혜영 -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삼련서점(1989) - 진시황대전 : 곽지곤, 상해
앤 팔루던(2004) - 중국황제, 갑인공방
입간상개 외(1994) - 인물로 보는 중국역사1권, 신원문화사
진시황릉병마용(1990) -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소 편·발행
천징(2001) - 진시황 평전, 위대한 폭군, 천징, 미다스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