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페미니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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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페미니즘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전통적인 문화, 관습을 바탕으로 근대를 거쳐 현대에 들어오면서 여성의 지위는 많은 논란이 되어왔고, 또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한 사회 이슈들이 모여 페미니즘이란 말을 만들어 내었고 매우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 한다. 페미니즘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기로 하겟다.
대학생의 신분으로써,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측면을 먼저 설명 하겠다. 가장 큰 예로 여대는 남녀가 다르다고 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여성의 교육이 너무도 뒤떨어지고 지지되지 못하던 시절에 여자들도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해서 만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여자가 머리가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직까지도 '아들과 딸 중에서 아들을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부모의 사고방식이 더 높다는 의미도 내심 포함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여자대학은 그러한 사고방식이 사라지는 날 폐쇄되거나 남녀공학으로 바뀌게 될 수도 있다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각 대학내의 과대나 간부들....모두 여자가 맡아서 운영해본 기회가 있던 사람들이 더 자신의 재능에 대해 말할 기회가 많을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게 보면 여성의 파워, 자신이 가진 힘에 대해 가장 잘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여대생들이 아닐까? 사회가 그 재능을 알아주지못할 때 분명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구체적으로 업적(?)을 이뤄낸 여성들을 본보기로 할 수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대출신들이 철없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차지한 것 아닐까?
여기서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간다. 분명히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그 역할 또한 같을 수는 없다는것을...
이러한 가운데 과연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것이 여성과 남성이 같다는 것일까? 이는 아주 초창기 60년대 미국의 여성운동 때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이다.
독일의 어느 페미니스트 정치가가 한 말을 떠올려 본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여자 직원이 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남자 직원과 같은 취급을 받을 때까지 이 운동을 계속하겠다"라고.. 페미니즘은 이런 것이 아닐까?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자신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한 사람으로서의 권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아직은 한 여성이 이 사회에서 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못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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