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 국내vs국외 원격 교육 프로그램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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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교육] 국내vs국외 원격 교육 프로그램 비교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원격 교육의 특징

Ⅱ 국내/ 국외 프로그램 비교 분석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원격 교육의 특징
- 교수자와 학습자간에 물리적 격리가 있으나 교수매체를 통해 의사소통 한다. 교수 매체에는 음향, 영상자료, 컴퓨터 등이 있으나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가 많이 쓰이고 있다. 원격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교육 받을 수 있고, 학습자의 수에도 제약을 받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학습자들은 최신 정보를 필요한 순간마다 원하는 만큼 입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대두된다. 그러나 올바르지 못한 학습 태도에 대해 확인이 불가능하고 매체 개발이나 자료 개발을 위해 소요되는 기술, 인력적 부담이 크며 면대면과 같은 직접적 의사소통이 없기 때문에 교사와의 정신적 상호작용을 통한 피드백의 기회가 줄게 된다.

Ⅱ 국내/ 국외 프로그램 비교 분석

국내 프로그램
국외 프로그램
프로그램제목
전반적 국내
web 기반 학습 Program
'ITEMS' instructional modules for statistical literacy
내용
1. 유아 대상 : 쥬니버, 엠파스 주니어 등 대형 포털사이트 중심으로 유아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 있다.
2. 청소년 대상 :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교과 내용 중심의 내용, 입시를 위해 필요한 내용의 인터넷 강의
3. 성인 대상 :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터넷 강의, 취미․여가 생활을 위한 인터넷 강의, 평생 교육을 위한 인터넷 강의 등
'교육 평가와 측정을 위한 교수도구' 라는 ITEMS 의 의미에 맞게 학습자가 받은 학습의 질, 그리고 내용을 평가하고 측정하는 데에 있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딜레마, 그리고 실질적 평가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대상
전 연령층, 목적에 따라 구별
교육 평가에 대해 배우는 전공자, 혹은 교육평가를 실제로 직접 실행하고 있는 교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 및 특징
우리나라의 교육 프로그램은 보통 교수자의 강의를 그대로 녹화하여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보통이다. 학습자는 영상을 보는 중 별도의 문제 풀이나 순간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렵다.
플래시를 바탕으로 한다. 플래시 동영상을 통해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 qui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handbook 코너를 통해 다운로드 역시 가능하도록 하였다.
출처
http://ebs.co.kr
http://items.education.ucsb.edu/
평가
우선 국내 프로그램은 그래픽이 세련됨을 꼽을 수 있다. 아마도 전국을 잇는 빠른 통신망 덕택에 큰 크기의 파일도 큰 무리 없이 받아볼 수 있어 고용량, 고 품질이 된 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다. 또한 국내 프로그램이 외국보다 살짝 수준이 높다고 해야 할까,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중학교 2학년생이 받는 교육 수준을 외국에서는 거의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외국 학생이 선행학습을 우리나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창적인 내용을 만들려는 생각보다는 돈이 되는 중, 고등학생의 사교육의 일환으로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또한 우선 접속자 수만 늘리려는 생각에 내실이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첫눈에 시선을 잡아끄는 자극적인 프로그램도 꽤 많다고 생각된다.
동영상이 아니라 플래시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이했고 플래시 밑에 재생, 일시정지, 앞으로, 뒤로 같은 버튼이 있지만 일시정지를 눌러도 처음부터 재생되는 답답함이 있다. 좋은 점이라면 페이지 내에 quiz 코너가 있어서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피드백이 빠르고 handbook 코너로 오프라인까지 연결된 학습을 하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용은 심도 있는 내용이라 많이 알아들을 순 없었다. 페이지 구성 면에서는, 홈페이지 전체가 너무 강렬한 붉은색이라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플래시의 로딩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우리나라보다 전체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가득한 플래시라 쉽게 눈에 익진 않았다.

수업 or
원격교육에의 활용
중 고등학생의 경우 선수학습, 복습. 성인 학습자의 관점에서는 평생교육, 전 생애 교육에의 활용. 취미 생활이나 여가 생활에서의 활용 역시 기대해 볼 만 하다. (예. 요리, 낚시, 십자수, 꽃꽂이, 서예 등.)
한국에서 수업시간에 이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하지만 native가 수업시간에 이용하기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만든 페이지 이므로 내용 면에서도 믿음이 가고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일상적 예를 들어 설명해주는 식이라기보다는 강의내용의 답습하는 식 밖에 되질 않아 흥미도 면에서는 미지수이다. 원격 교육으로는 언어의 장벽이 해결 된 후 심도 있는 평가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소감
경아 : 한국의 프로그램과 외국의 프로그램을 비교 분석한 뒤 역시 한국의 교육 열풍이 센 것을 절실히 느꼈다. 외국에서는 교실 안에서 다양한 교구로 수업을 진행하는 반면 한국은 웹기반이나 동영상 등 시각을 위주로 교육을 해서 눈에 익히도 듣고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교구나 교육 체험을 위주로 하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교육 열풍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숙 : 발달된 IT로 고 사양 고 품질의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잘 못 느꼈었는데,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녀 보니 정말 우리나라에선 대접도 못 받을 정도의 품질로 제공되는 콘텐츠가 꽤 많다고 생각했다. 남들보다 앞선 IT로 세계 일류 정보 통신 국가의 명성에 걸맞게, 겉모습 뿐 아니라 내실이 튼튼한 콘텐츠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느꼈다.
인영 : 한국의 원격 교육은 거의 교사와 패널이 나와서 설명하고 반복하는 형식인데 반해, 외국의 원격 교육은 거의 학습자가 문제를 풀고 실험하는 형식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사의 강의로 인해 일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게임이나 시행착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은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는 하지만 주제에 따른 자세한 설명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긴다. 그리고 한국보다 미국이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많은 분야에서 원격 교육이 사용 되어지는 것 같다. 한국의 고화질 영상이나 다시 보기 기능 등 외국에서 볼 수 없는 점들이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학생들의 참여 유도적인 학습 방법을 종합하여 국내 원격 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 보다 장점이 더 부각되었으면 한다.
경욱 : 국내와 국외를 비교해 본다면, 국내 웹 기반이 국 외 웹 기반보다 더 체계가 잘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국외 웹 기반 프로그램은 작동이 어렵고, 그래픽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기가 용이한 것이 능률적이고, 집중 또한 더 잘된다고 했을 때 국외 웹 기반은 복잡하고 제대로 진행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보았다. 국내 프로그램도 좀 더 발전을 지향해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