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기업의 인사관리 수립 방향
![[인사관리]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기업의 인사관리 수립 방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3/362047-0001.gif)
![[인사관리]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기업의 인사관리 수립 방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3/362047-0002.gif)
![[인사관리]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기업의 인사관리 수립 방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3/362047-0003.gif)
![[인사관리] 지식기반경제의 도래와 기업의 인사관리 수립 방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3/362047-0004.gif)
분야
hwp2. 인적자원의 범주의 구분
3. 인적자원의 측정
4. 교육강화 필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는 경제적 번영, 완전고용, 사회적 결속을 제고함에 따라 OECD국가들에게 있어 핵심전략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OECD를 중심으로 한 선진국들은 인적자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런 전략은 학교, 노동시장, 국가기관, 사회와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영향을 주게 된다.
Abramowitz와 David는 20세기를 생산체계에 있어 지식집약도를 제고시킨 기간으로 특징지우고 있다(ed. by Foray, D. and B. Lundvall). 여러 OECD보고서에서도 지식투입물로서 R&D나 숙련 노동력을 더 집약적으로 사용한 산업부문이 급성장하여 지식기반경제가 도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실은 지식기반경제에서 노동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숙련노동력 중심이 될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은 일찌기 슘페터가 언급한 바와 같이 종업원의 자질, 경험, 태도 등 인적자원에 좌우된다.
1990년대 초 Porter나 Pavitt 등에 의해 주장된 바와 같이(Bessant, J. and H. Rush, p. 97), 기업, 산업 및 국가차원에서 경쟁력 원천으로서의 ‘기술역량’의 중요성이 확고하게 인정되고 있다. 여기서 기술역량이란 기업들에게 경쟁력 우위를 가져다 주는 기술자원, 숙련도 및 경험 등을 일괄적으로 지칭하는 것이다. 이런 역량은 R&D에 의해 내부적으로 인적·물적 자산의 형태로 축적될 수도 있고, 지식기반을 향상, 강화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학습과정을 통해 구축되기도 한다. 또한 한번 축적된 지식, 정보, 기술 등은 인적자원과의 상호 작용 및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 정보 및 기술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처럼 최근 지식기반경제와 지식기반사회 등이 강조됨에 따라 오늘날 지식은 생산의 핵심요소로 등장하였으며, 학습(learning)은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이 되고 있다. 즉, 지식기반경제는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에 의한 노동시장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OECD(a)에서는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