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미학사] 월트 디즈니사의 역사를 조사하고, 그 전기와 후기를 비교분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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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메이션 미학사] 월트 디즈니사의 역사를 조사하고, 그 전기와 후기를 비교분석 한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월트디즈니의 인생.

2.월트 디즈니사 전기, 후기 비교 분석
1. 월트 디즈니사 전기 도표 CEO: 월트 디즈니 (1928~1961)
2. 월트 디즈니사 중기 도표 CEO: 로이 디즈니 (1962~1983)
3. 월트 디즈니사 후기 도표 CEO: 마이클 아이스너 (1984~2006)

3. 월트 디즈니의 전기와 후기 정리
본문내용
준: 요새야 너무나 당연한 개념이지만 그때 당시에도 그런 브랜드 라이선싱이 주효 했군요.

W: 캐릭터뿐만 아니라 남달리 클래식 음악에 일가견이 있던 나는 회사 내에 리코딩 사업부도 세웠지. 그러한 다양한 방면의 라이선싱 사업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디즈니가 있는 거라고, 탁월한 사업 마인드와 마케팅 능력, 능동적인 처세력 까지.
더 이상 인간이 완벽 할 수 있겠나?

준: 그렇지만 월트디즈니씨 에게도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노조와 문제가 있었죠?

W: 그야, 사업을 하다보면 다 그런 것 아닌가. 그런 것이 나의 월트 디즈니 월드에 흠이 되진 못하네.

준: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주는 분께서 좀.. 그렇지 않나요? 부당하게 해고된 직원들한테도 처자식이....

W: 그보다 훨씬 많은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으로 즐거움을 줬으니 괜찮지 않은가? 하하하.

-

준: 흠..... 월트 디즈니 씨를 보수우익이며 악덕 기업주라고 해석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시죠?

W: 내가 살아 있을 땐 찍소리 않다가 죽고 나서 나오는 소리를 믿을 텐가?

준: 그야.. 한명의 인생이 마감 돼야 그 인생을 평가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

작품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여러 고전작품을 리바이벌 했죠?

W: 그렇지.. 여러 동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서 페레럴 월드를 창조해 낸 원동력은 바로..

준: 본인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천재적인 사업수완이시죠. 제가 묻고 싶은 건요, 이러한 원작을 각색해서 작품을 기획하실 때 분명 어떤 코드가 들어가지 않나요?

W: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준: 그야..저도 어릴 때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봐 왔습니다만.. 볼 때 마다 이상한 것을 느껴서요. 뭐랄까. 분명 애니메이션들의 주인공들이 사는 배경은 그 작품의 설정대로 작품세계 인데. 인물들은 미국인들이예요.

W: 그야 미국에서 만든 작품이니 당연 한거 아닌가?

준: 그러나 월트디즈니는 기본적으로 세계시장을 노리고 작품을 발표하지 않습니까?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국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 때 가 있어 싫을 때 도 있었습니다.

W: 그건 자네 생각이지.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은 전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월트 디즈니 작품을 잘만 보고 있다네.

준: 흠........ 전 솔직히 말해서 거부감은 아니고 자괴감. 같은 것이 들던데요. 제가 금발이 아니라서 그런 진 몰라도.. 왜인지 디즈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제가 백인이 되어야지만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건저의 착각이겠죠?

-

W: 나는 힘이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하는 걸세. 덕분에 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이 디즈니 작품으로라도 미국에 우호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 결국 위대한 미합중국이 리드하는 세계평화에 쓸데없는 거부감 없이 동참 할 수 있게 되지 않겠나?

준: 무슨 위험한 말씀이신지.. 그거, 그런 부분까지 의도하고 제작 하신 건 아니죠?

W: 노코멘트.

준: 또, 들리는 소문에 미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단 소문도 있네요.

W: 말도 안 되네. 일생동안 FBI가 나를 얼마나 감시했었는지 아는가?

준: 그야 히틀러가 월트디즈니의 광 팬 이었으니까 그런 거겠죠...

W: 그렇다는 말이 있긴 하던데. 믿어야 할지..

준: 정부 얘기로 돌아와서, 1943년에 제작한 라틴아메리카의 여행 같은 작품은 정치적 의도가 너무나 확고한 작품 아닌가요? 남아메리카에 문화 대사로 정부에서 파견 되 신 일도 있군요. 또 진보적 영화인들을 검거했던 반미 인사 사냥에 앞장섰던 일이라던가..어.. 사업적으로 힘들 때 미국 정부가 긴밀한 도움을 해 줬다는 소문도 있군요.
또 2차 대전 중엔 미군의 적 도시 폭격 등 반인륜 행위를 희화화 시킨 작품도 제작하셨군요. 라는 작품에서요. 이건 뭐 확실히 미국 정부 입장에선 맘에 쏙 드는 일만 하셨네요.
이쯤 되면 떠올리기 싫어도 ‘백인 우월주의’, ‘성차별’, ‘반민주적 가치’ ‘보수우익‘,’인종, 문화권 차별‘등등..
잘사는 백인 상류층이 매일같이 듣는 소리들이 떠오르게 되네요.
특히 디즈니 작품들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에듀케이셔널 한 느낌이라서 그런 게 더 괘씸하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W: 청산유수로 구만.. 자네 혹시 안티 디즈니인가?

준: 아뇨..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리포트를 쓰기 전까진 월트 디즈니 씨에게 별다른 관심도 없었습니다만..

잘 난사람의 흠을 보는 건 재미있는 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