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메리칸 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1.gif)
![[음악] 아메리칸 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2.gif)
![[음악] 아메리칸 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3.gif)
![[음악] 아메리칸 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4.gif)
![[음악] 아메리칸 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5.gif)
![[음악] 아메리칸 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6.gif)
![[음악] 아메리칸 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7.gif)
![[음악] 아메리칸 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8.gif)
![[음악] 아메리칸 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09.gif)
![[음악] 아메리칸 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0.gif)
![[음악] 아메리칸 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1.gif)
![[음악] 아메리칸 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2.gif)
![[음악] 아메리칸 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3.gif)
![[음악] 아메리칸 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4.gif)
![[음악] 아메리칸 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5.gif)
![[음악] 아메리칸 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6.gif)
![[음악] 아메리칸 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7.gif)
![[음악] 아메리칸 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8.gif)
![[음악] 아메리칸 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19.gif)
![[음악] 아메리칸 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2/371278-0020.gif)
분야
hwp-1960년대 팝 : ‘비틀즈’, 그들의 음악 이야기
-1970년대 팝 : ‘퀸’위대한 그들의 음악 세계와 발자취
-1980년대 팝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990년대 팝 : ‘영화음악OST’를 비롯한 시회적 변화의 따른
음악의 변화
-2000년대 팝 : ‘흑인 음악’과 ‘아이돌 음악’의 부흥기
-실제로 공연을 감상해보기!!
->‘에이브릴 라빈’과 함께한 한시간
-마무리를 지으며
세계의 각 나라는 저마다 음악이 있다. 한국의 가요나 미국의 로큰롤, 프랑스의 샹송, 이탈리아의 칸쵸네, 자메이카의 레게, 일본에는 엔카가 있다. 그런데 그 모든 대중음악들이 오늘날 미국에서 나온 록음악의 영향아래 놓여 있다 그래서 미국의 로큰롤부터 시작해서 인기를 끄는 대중음악을 통칭하여 포풀러(popular)뮤직이라고 하는데 흔히 팝 뮤직으로 부른다.
세계 대중음악의 핵인 미국의 팝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흑인들의 블루스, 백인들의 포크와 컨트리, 그리고 도시인의 기호 음악으로 불리는 스탠더드 풍의 팝송이 그 세가지다. 이 세가지 음악은 19세기 말에 되어서야 체계를 잡았고,
20세기 초반에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대중음악으로 발전했다. 흑인들의 한서린 외침으로 시작된 블루스는 미시시피 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지난날 군항으로서 선술집과 빈민가가 즐비했던 남부 뉴올리언스에서는 1920년대 이후 전원 지대 백인들에게 사랑받던
민요적인 대중음악인 컨트리 뮤직이 크게 발전했다. 동부의 대도시 뉴욕에서는 그리니치 빌리지를 거점으로 포크뮤직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뉴욕의 맨해턴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는 뮤지컬이 발전했고 여기에 백인 취향의 빅 밴드 재즈가 크게 일어 표준적인 대중음악으로 꽃을 피웠다.
그러나 1940년대부터 흑인들의 리듬 앤 블루스가 젊은층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쾌적한 리듬, 감성적인 비트가 섞인 리듬 앤 블루스는 5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로큰롤로 변신, 미국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새로운 팝 뮤직으로 등장했다.
자, 지금부터 1960년대부터 - 현재까지의 팝 음악의 흐름과 그 시대를 대표했던 뮤지션들을 만나보자!!
- 1960년대의 팝 -
1. 50년대 말의 팝 이슈
1959년 미국의 로큰롤 음악을 가장 백인적인, 그리고 가장 미국적인 대중음악으로 승화시켜 더욱더 폭넓게 세계에 보급시켰다는 평을 받은 미국 로큰롤 음악의 마지막 보루, 버디 홀리(Buddy Holly)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그래서 후에 미국의 포크 가수 돈 맥글린(Don Mcglean)은 자신의 노래에서 버디 홀리의 죽음을 가리켜 '미국의 음악도 죽었다'라고 표현했다.
버디 홀리를 비롯해서 리치 밸런스(Rich Valenz), 빅 바퍼(The Big Bopper) 등 가장 영향력 있는 로큰롤 스타들을 한꺼번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잃은 미국의 팝 음악계는 60년대에 들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50년대 로큰롤이 대서양을 건너 영국 땅에 전해지고, 그것을 듣고 자란 40년대에 태어난 영국의 앙팡테리블(enfant terrible)(무서운 아이들)이 떼를 지어 미국 팝 시장을 석권하면서 60년대(로큰롤 제 2세대)의 문을 열게 된다.
2. 비틀즈(The Beatles)의 등장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60년대 이후부터 부드러운 발라드를 추구하면서,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한 무리의 영국 젊은이들이 로큰롤의 무대에 나서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비틀즈(The Beatles)이다.
비틀즈는 원래 영국과 독일의 술집을 전전하며 공연 하면서 힘들고 어렵게 자신들의 음악을 가꾸어 왔는데, 미국으로 진출하게 된 후, 그들만의 스타일로 64년 4월 4일 빌보드차트 1~5 위를 석권하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다. 멤버들 전원이 노래를 만들고, 스스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스타일은 이전엔 전혀 없던 신선한 스타일로 젊은이들을 감동시켰다.
그들은 락의 모든 장르를 거침없이 실험하면서, 이 후 수십 여 개의 영국 그룹들이 물밀듯이 미국으로 몰려들게 한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