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리문화] 팝(POP)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팝(POP)이란 무엇인가?
‥ 본론 - 1950~2000년대까지 시대별 팝(POP)의 흐름과 대표적 뮤지션
‥ 결론
본문내용
"팝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냥 영어로 된 노래 아니면 미국에서 불리는 노래라고 생각하는가? 60년대 비틀즈의 'Let It Be'에서부터 최근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이르기까지 팝이라 불리는 노래들을 보면 한 장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팝송(pop song)의 정의를 내리자면 popular song의 준말로 총체적으로 유행가(곡)를 말하며 매우 방대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 중에 우리가 다루게 될 팝(pop)은 영·미권 나라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성향이 짙은 음악 장르를 말한다. 즉, 영어로 된 노래 모두 팝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 불리는 노래만 팝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프랑스의 샹송, 이탈리아의 칸초네, 자메이카의 레게, 포루투갈의 파도, 미국의 로큰롤, 일본의 엔카, 한국의 가요 등 세계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이 있으며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중음악들이 미국에서 나온 록 음악의 영향 하에 놓여있다. 그래서 흔히 미국의 로큰롤부터 시작해서 유행성을 타는 대중음악을 통칭하여 'Popular Music'이라고 했고 지금은 흔히 팝 뮤직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팝 뮤직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팝 뮤직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흔히들 팝 뮤직의 본고장을 미국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로 세계 팝 뮤직의 주류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록 음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