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1.gif)
![[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2.gif)
![[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3.gif)
![[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4.gif)
![[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5.gif)
![[경영학의이해] 기업순위의 변화와 대응-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3/372072-0006.gif)
분야
hwp◎시대별 산업발달과 외부 요인에
따른 기업의 성장과 쇠퇴
→1960년대
→1970년대
→1980~90년대
→2000년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상위권인
기업의 변화와 성공사례
◎결론
→1960년대
1950년대 제당 섬유 시멘트 등이 기업 성장의 축이었다면 1960년대에는 건설 자동차 전자 화학 등으로 바뀌었다. 또 외자 도입과 베트남 전쟁 등으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기업의 덩치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1950년대 까지만 해도 전체 기업들을 대표하는 상공업자의 모임은 대한상공회의소밖에 없었지만 대규모 그룹사들의 이익을 대변해 1968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출범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기업들은 쇠락의 길을 걸어야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화신그룹과 태창그룹이다. 태창그룹의 창업주 백낙승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 백남일이 회사를 이어받았으나 5·16 군사정변 직후 백남일이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일본에 귀화하면서 태창그룹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화신그룹 역시 서서히 생명력을 잃어갔다.
이 시기는 삼성과 락희그룹(LG그룹 전신)이 재계의 주도권을 쥐며 사세 확장의 고삐를 바짝 당긴 시기다. 삼성은 1960년대 들어 동양방송 중앙일보 동방생명 전주제지 삼성전자 삼성 산요전기 등의 기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면서 몸집을 불렸다.
→1970년대 - 중화학공업약진(대우. 삼성. 효성. 롯데. 동국제강. 해태. 삼환. 국제. 선경. 벽산. 두산. 코오롱)
국내 플라스틱 사업을 이끌던 락희그룹도 1970~80년대 국내 가전 시장을 장악한 금성사를 1958년 설립한 뒤 도약기를 맞이했다. 또 1960년대 말에는 호남정유(현 GS칼텍스)가 정부로부터 제2정유공장의 실수요자로 선정되면서 락희는 최정상의 그룹사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베트남 진출과 대한항공 동양화재 등을 인수해 성장한 한진그룹, 1962년 쌍용양회를 설립하며 본격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쌍용그룹, 건설로 일어서 자동차 등으로 사세를 확장한 현대그룹, 비료 사업에서 출발해 미도파백화점을 인수하며 그룹의 면모를 갖춘 대농그룹 등도 이 시기를 주름잡던 강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