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의이해] 사물놀이와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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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문화의이해] 사물놀이와 비보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물놀이의 유래

2. 사물놀이의 역사

3. Korea B-boy 와 사물놀이의 만남.


본문내용
1. 사물놀이의 유래
-사물놀이는 1978 년 2월, 소극장 공간사랑 주최 “제 1회 공간 전통음악의 밤”이 개최되었을 때, 4명의 젊은 국악인들의 연주로 소개되었다. 꽹가리의 김용배, 장고에 김덕수, 북에 이광수, 징에 최종실로 구성된 이들은 “웃다리 풍물-경기 충청가락”을 발표하였다.
이후 이 팀의 이름을 “사물놀이”라 이름지었다. “사물”이란 네 명이서 연주하는 4개의 악기를 뜻하며, “놀이”란 농악대나 걸립패들의 공연을 지칭해 온 낱말을 의미한다.
이렇게 탄생된 사물놀이라는 단어는 이 팀의 성공적인 공연활동과 더불어 현대에는 마치 “소규모의 농악 또는 걸립패 형태의 전통공연양식”처럼 보통명사화하여 쓰여지게 되었다.

2. 사물놀이의 역사

- 처음 인간이 농사를 지을 줄 알게 되면서 땅을 일구기 좋은 곳에 무리를 지어 철따라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두며 무리 중에서 지혜로운 자를 우두머리로 뽑아 발로는 땅을 딛고 머리는 하늘을 이고 그 가운데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이를 하늘의 천(天), 땅의 지(地), 사람의 인(人)의 삼재(三才)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불과 수십년까지만 해도 우리 땅에서 고스란히 누려져 왔다. 그런데 특히 이 삼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천, 하늘이다.
즉 아무리 사람이 피땀 흘려 정성을 쏟아 농사를 지어도 날씨가 좋지 않다면, 다 허사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연의 흐름을 보고 사람들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서로 잘 통해야만이 그 안에 사는 사람이 풍요롭고 평안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이 받드는 우두머리를 내세워 하늘과 땅과 그 사이의 사람들(人+人)이 하나로 잘 조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사와 축제를 벌였다. 이 것을 우리말로 ‘굿’이라고 한다. 이러한 대동(大同)의 굿판을 할 때, 사람들은 무언가를 두드려 무리를 하나되게 하고 그 하나된 무리의 힘을 모아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의미를 가졌는데, 이런 점으로 보아 조상들의 음악의 시초가 타악이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것이 사물놀이의 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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