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치료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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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태 치료 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문
2. 주요 개념들
3. 치료의 과정
4. 적용 : 치료기법과 절차
5. 요약 및 평가
본문내용
형태치료이론

Frederick S. (Fritz) Perls (1893-1970)
펄스는 형태치료의 창시자이고 이를 발달시킨 학자이다. 그는 베를린의 중하층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들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조서 자신을 동일시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에서 두 번 낙제했으며 권위가 주는 어려움 때문에 학교를 떠났다. 그러나 간신히 학업을 마치고 정신의학의 전문의로서 M. D.를 받았다. 1916년 독일군에 입대하여 제1차 세계대전 중 군의관으로 복무하였다.
전후에 그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뇌손상 장병을 위한 골드슈타인 협회"에서 일했다. 그가 인간을 부분적으로 기능하는 총체로서보다 전체로서 보는 관점을 갖게 된 것은 이 병원에서 얻은 연상을 통해서였다. 후에 그는 비엔나로 옮겨 정신분석의 훈련을 받기 시작하였다. 펄스는 자기이해의 방법과 신체와 함게 움직이는 성격변화에 대해 선구자였던 라이히(Reich)로부터 분석을 받았다. 그는 허니(Horney)를 포함해서 정신분석운동의 여러 다른 인물들에게서 지도받았다.
그는 1946년 미국으로 이민 갈 즈음에 정신분석학의 전통에서 벗어났다. 1952년에 "뉴욕 형태치료 협회"를 세웠다. 말년에 그는 캘리포니아의 빅서(Big Sur)에 정착해서 "이사렌 협회"에서 워크솝과 세미나를 열었으며 심리치료의 혁신자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전문적 저술로 위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주로 위크샵에서의 개인적 접촉을 통해서였다.
펄스는 생기있고 복합적인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경외심을 갖고 반응하거나 또는 거칠게 직면하는 자기과시적인 사람으로 보았다. 그는 통찰력이 있고 기지가 있으며, 현명하고 자극적이며, 계산적이고 적개심이 많고 요구하기 좋아하며 영감적이라는 등, 다양한 면모로 비쳐지고 있다. 그의 워크숍에 참가한 사람들의 일부는 "형태치료"의 추종자가 되어 그것을 전도하러 나갔다. 비록 펄스는 그의 책에서 형태치료자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과장된 속임수에 대해 언급했지만 이런 종류의 숭배의식을 저하시키지 못하였다.
1. 서 문
펄스에 의해 발달된 형태치료는 개인이 성숙하기를 바라다면 생활에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개인적인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는 전제에 바탕을 둔 실존치료의 한 형태이다. 기본 목표는 내담자가 자신이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자각을 얻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는 데 대한 책임성을 학습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이 접근법은 여기와 지금에 바탕을 둔다는 점에서 실존적이다. 현순간에서의 존재는 과거와 미래사이의 변화를 포함한다. 그래서 내담자는 과거에 가졌던 관심사나 현재의 관심사 그리고 이들 관심사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형태치료에서는 어떤 상황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보다 직접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드러내게 한다. 이접근법은 내담자가 다른 사람이나 치료자와 상호작용하는 데서 생기는 느낌, 생각, 행동을 파악하는 면에서 경험적이다. 형태치료에서는 치료적 만남에서 제공되는 치료자의 자발성을 장려한다. 성장은 치료자의 기법선정이나 치료자가 하는 해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진실한 접촉에서 촉진된다.
원래 펄스는 내담자가 직접적인 경험을 내면적으로 성찰함으로써 발달시키는 내담자의 자각과 책임성에 중점을 두었다. 치료자의 역할의 하나는 내담자의 자기자각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험을 고안하는 것이다. 내담자는 수동적으로 치료자가 주는 통찰과 답변을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보고, 느끼고 , 지각하고 , 해석하는 존재이다.
펄스는 당대의 많은 지적 경향에 영향을 받았다. 즉 정신분석학(특히 프로이드와 라이히의 학설), 형태심리학(게르만학파), 그리고 실존주의와 현상학 등. 또한 그는 심리극의 창시자인 모레노에 의해 창시된 역할연기 기법을 통합시켰다.
펄스는 여러 가지 근거에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프로이드의 인간관은 기계론적인 데 비해 펄스는 인간의 각 요소들은 전체에 연결된다는 전체적 접근을 강조하였다. 프로이드는 유아기로부터 유래되는 억압된 심리적인 갈등을 강조했지만 펄스는 지금-여기의 자각에 관심을 가졌으며 개인의 현재 상황의 검토를 중시하였다. 그는 현재 순간에서 개인이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왜 그렇게 했는가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자기이해에 결정적이라고 보았다.
2. 주요 개념들
1) 인간본성에 대한 관점
인간의 본성에 관한 형태치료의 관점은 실존철학과 현상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참된 지식은 지각자가 경험하는 즉시적인 사건의 산물이다. 이 접근법은 자각을 확장시키거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과 통합하는 것을 강조한다. 치료목표는 내부의 갈등의 영역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하는 것이다. 소유하지 못했던 자신의 부분들을 "되찾는"(reowning)과정과 단일화하는 과정은 내담자가 성장을 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해질 때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자각에 의해 개인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며 의미있는 실존을 살게 된다.
형태치료의 기본 가정은 개인은 책임을 질 수 있고 통합된 인간으로 생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충분히 자각하게 되면 통합된 인간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달상의 어떤 문제들 때문에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는 양식을 형성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개인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이 치료법은 필요한 중재(개입)와 도전으로써 개인이 통합과 자발성과 활기에 찬 실존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자각을 얻도록 도와 준다. 내담자는 자신을 지지하고 치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책임가을 수용할 능력이 있다고 가정된다.
2) 현재성
펄스에게는 지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과거는 지나간 것이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만이 의미가 있다. 형태치료의 주요한 공헌점의 하나는 지금-여기에 대한 강조이며 현재의 순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경험하며 음미하는 것을 배우도록 강조한 점이다. 과거에 초점을 두는 것은 현재의 경험과 만나는 것을 피하려는 방법의 하나로 간주된다.
폴스터와 폴스터(1973)는 "현재성의 윤리에 대해 언급하면서 "힘은 현재에 존재한다."는 명제를 제시하였다. 그들은 "가장 확실한 진리는 현재만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과거에서 방황하는 것은 현재의 생산적이 삶의 특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속에서 힘을 상실하고 있으며, 현재의 순간에 존재하는 대신에 과거의 실수를 한탄하고 인생이 지금과 다르게 될 수도 있었고 다르게 되었어야 했다고 곰곰이 반성하는 데에 시간을 소비하거나, 미래를 향해 끝없이 결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소비한다. 과거가 어떠했는가 또는 어떻게 되었어야 했는가에 온 힘을 소비하기 때문에 현재의 능력을 활용하는 힘이 감소된다.
펄스는 불안을 "현재와 미래 사이의 갭"이라고 묘사했는데 개인은 현실에서 멀어져 미래에 몰두하게 될 때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미래를 생각할 때 그들은 ":무대공포증"(stage fright)을 경험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미래에 일어날 나쁜 일들에 대한 예기불안(catastrophic expectation)으로 가득 차거나 아니면 미래에 일어날 놀라운 일들에 대한 기대(anastrophic expectation)"로 가득 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현재에 살기보다 현재와 미래 사이의 갭을 결단과 계획과 비전으로 채우려고 노력하게 된다.
내담자가 현재와 접촉하는 것을 돕기 위해 형태치료자들은 "왜"라는 질문을 가급적 피하고 "무엇"아니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한다. "지금"이라는 자각을 중진시키기 위해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지금 무엇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이순간에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가? 등과 같이 현재 시제로 질문함으로써 대화를 유도한다. 펄스는 감정의 강렬함이 없으면 개인은 왜 이렇게 느끼는가를 사색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왜"라는 지문은 내담자를 합리화나 "자기기만"으로 끌고 가고 경험의 즉시성에서 멀어지게 하며 현실경험에 저항하는 과거경험을 끝없이 완고하게 되풀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형태치료자들에 의해 사용된 질문과 예제들은 내담자가 도피하는데 사용하는 특수한 양식들을 잘 지적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에 아주 짧은 순간만 머물 수 있다. 그들은 현재의 흐름을 방해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지금-여기에서의 느낌을 이야기한다. 현실치료의 목표는 단지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함과 즉시성을 갖고 그들의 경험과 접촉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내담자가 슬픔, 고통, 혼란 등을 이야기하면 치료자는 내담자가 그런 슬픔, 고통, 혼란을 지금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한다.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숨겨진 의미에 대해 비생산적 논의와 탐색으로 이끄는 끝없는 말장난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성장을 방해하고 자기지만에 빠지게 한다. 내담자는 자신의 문제에 직면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믿음으로써 자신을 기만하려고 한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떤 감정들을 강렬하게 하거나 과장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쓴다고 말하는 내담자에게 바로 그 순간에 그 집단의 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형태치료에서 과거는 부시되는가? 형태치료자들이 개인의 과거에 아무런 관심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과거가 현재의 기능에 어느 저도 의미있는 주제로 작용할 때는 가치가 있다. 과거가 현재의 태도나 행동에 중요한 관계를 갖는 경에는 가능한 한 현재로 끌어들여 취급해야 한다. 따라서 내담자가 과거를 이야기할 때 치료자는 마치 그것들이 현재에 살아 잇는 것처럼 내담자에게 과거를 현재화하도록 요구한다.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환상을 여기로 가져오도록"지시하며 전에 경험했던 느낌을 되살리도록 내담자에게 지시한다. 예를 들면 과거 어린 시절에 부친에게서 입었던 외상에 대해 말하게 하기보다는 상처받는 아동이 되어 환상 속에서 직접 부친에게 이야기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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