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

 1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1
 2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2
 3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3
 4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4
 5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5
 6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상와 철학] `관타나모로 가는 길` 포스트식민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영화소개
Ⅱ 포스트식민주의란?
Ⅲ 철학적 견해
Ⅳ 영화와 포스트식민주의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영화소개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아시프는 어머니가 정해준 본국의 신붓감을 찾아 영국을 출발, 2001년 9월 28일 파키스탄의 고향마을에 도착한다. 신붓감이 맘에 든 그는 결혼을 약정하고 영국에 있던 친구들을 파키스탄으로 초청한다. 샤픽, 루헬, 모니르와 예비신랑 아시프는 함께 파키스탄을 여행하던 중 한 사원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처참한 상황이 된 아프간을 도와야 한다는 설교를 들은 후, 아프간에 같이 가보자는 데에 서로 합의한다. 아프간 여행이 자신들을 죽음의 문턱까지 인도할 것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한 채, 그들은 그곳에서 먹게 될 엄청나게 큰 난(인도,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음식)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한다. 고생 끝에 칸다하르를 거쳐 수도인 카불에 도착한 그들은 참혹한 내전의 한복판에서 사실상 자신들이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트럭을 타고 파키스탄을 향하던 중 갑작스런 폭격을 당한 그들은 일행 중 모니르와 헤어진 채 엉겁결에 탈레반 반군과 섞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아프간 북부동맹의 포로로 잡힌 그들은 수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아프간 북부의 쉐버건 포로수용소로 끌려간다. 단지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로부터 정보를 캐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미군들은 지독히도 불운한 세 명의 무슬림을 악명 높은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로 이송해 간다. 그리하여 이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금쪽같은 시간들이 독충과 전갈의 공포, 미군의 갖은 모욕과 고문 속에서 사라져간다. 미군과 정보부의 목적은 오직 하나다. 그들이 순순히 자신들이 알카에다의 조직원임을 자백하는 것(물론 그게 진짠지 아닌지는 당근 알 바 아니겠지). 결국 알카에다와 관련되었다는 자백과 증거를 끝내 확보하지 못한 미군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영국으로 송환하고, 이 길고 긴 여행을 마친 세 친구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다. 하지만 그들의 실종된 친구 모니르는 끝내 찾지 못한다.
그들은 영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후 다시 파키스탄을 방문하고, 아시프는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2005년 7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가 신부의 얼굴을 보기 위해 영국을 떠난 지 3년 9개월 4일만의 결혼식이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