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월가의 지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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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계열] 월가의 지배자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초호화 클럽

- 메트로폴리탄 클럽

- 블루리본위원회

- 증권관리위원회(SEC)


본문내용
이곳은 100여 년 전 미국의 중앙은행 설립을 주도할 정도로 막강한 부와 힘을 자랑하던 JP모건이 만든 사교클럽이다.
세계적인 거부가 사교클럽을 만든 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
그는 철도왕으로 불리는 윌리엄 밴더빌트 등과 함께 뉴욕에 왔다. 그런데 뉴욕에서 먼저 클럽을 형성해 모이고 있던 토박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엘리트클럽이 많이 있는데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뉴욕만 해도 시인이자 작가인 윌리엄 브라이언트가 주도해서 지은 맨해튼 서부 43번 거리의 백인협회나 브루클린의 고위 변호사와 갑부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몬탁 클럽 등이 있었다. 몬탁 클럽은 후버나 아이젠하워, 케네디 대통령 등도 들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한국에 사농공상의 관습이 있었던 것처럼 미국에도 돈 장사로 부자가 됐거나 일확천금을 해서 갑부가 된 사람들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엘리트 클럽 멤버들이 모건을 고운 눈으로 보지 않았던 것도 당연했다.
그런 일로 화가 난 모건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만큼 초호화의 클럽을 만들라고 했다. 그렇게 태어난 게 메트로폴리탄 클럽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쥐고 흔들 만큼의 재력과 영향력을 갖고 있던 모건이 만든 클럽이니 당연히 최상류층의 사교장이 됐다. 지금도 메트로폴리탄클럽은 뉴욕 상류사회의 사교장으로 이용된다. 특히 금융계의 거물들이 수시로 모인다. 월가의 명함을 들고 다닌다고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다. 멤버십을 가진 사람과 그가 초청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보니 월가에서 일한다고 해도 대다수는 평생 그곳의 입구조차 보지 못한다. 전사들이 그들을 부리는 영주의 성에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하던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플라자호텔은 이곳보다 다소 늦은 1907년에 지어졌다. 거기에도 재미있는 사연이 있다. 지금도 사우디 왕자와 같은 세계의 거부들이 즐겨 찾고 있지만, 애초부터 대중이 드나들 호텔로 지어진 것도 아니었다. 처음엔 메트로폴리탄클럽의 멤버들 같은 뉴욕 거부들의 주거용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그런 만큼 내부는 초호화로 꾸며졌다. 첫 번째 입주자도 철도재벌 밴더빌트가(家)의 알프레드 밴더빌트였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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