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조선의 과거제도
![[인문계열] 조선의 과거제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346-0001.gif)
![[인문계열] 조선의 과거제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7/376346-0002.gif)
분야
hwp- 과거 응시자격
- 문과(文科)
- 무과(武科)
- 잡과(雜科)
소과(小科)는 생진과 · 사마시로도 불렸습니다. 생원과와 진사과라는 시험을 치루었는데요.
생원과(生員科)는 사서오경의 경전시험이었고, 진사과(進士科)는 한시 · 부 · 표 · 책 등 문예시험이었습니다. 생원과와 진사과에서 각각 700명을 선발하는 초시를 거쳐 복시에서 각각 100명을 추려내었습니다. 합격자는 하급관리에 임용되거나 성균관에 입학 내지는 대과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대과(大科)는 2차관문으로 문과로 불렸습니다. 생진과 합격생과 성균관 유생들이 응시하여 삼시제(三試制)로 선발하였습니다. 초시(初試)에서는 서울 및 지방에서 240명을 뽑았습니다. 복시(覆試)에서는 예조에서 초시합격생 중 33명을 선발하였습니다. 마지막 관문인 전시는 왕이 직접 면담하여 갑 · 을 · 병으로 등급을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등급을 결정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홍패(紅牌)를 지급합니다. 1등인 장원은 종6품의 참상관(參上官)에 제수되었습니다. 관직에 있는 자가 합격하면 1~4등급을 올려주었습니다.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호사카유지, 김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