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성공적인 경영자로서의 목회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078-0001.gif)
![[목회신학] 성공적인 경영자로서의 목회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078-0002.gif)
![[목회신학] 성공적인 경영자로서의 목회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078-0003.gif)
![[목회신학] 성공적인 경영자로서의 목회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078-0004.gif)
![[목회신학] 성공적인 경영자로서의 목회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078-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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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그래서 제 1 장에서는 “신약의 관점에서 본 지도자상”이라는 제목으로 신약성경이 말하는 긍정적인 지도자 상에 대한 논의에 있어 몇 가지 원리들을 이야기함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 원리는 예수님을 모델로 하고 있다.
주님의 지도력은 개인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요한복음 21장에 기록되어 있는 주님과 베드로와의 대화는 주님께서 자기 사람들에게 친히 자신의 생명과 사명을 불어넣어 주시려는 하나의 시도로서 자신을 내어 주시는 아주 좋은 예이다.
또한 주님의 지도력은 성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다루시는 방식은 상대주의 철학에 의하여 희석되지 않았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진리를 다루시는 방식은 구약에 대하여 최대의 존경심을 가지시는 것이었다.
주님의 지도력은 자신에게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요한복음 14장 9절에서 주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아버지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잘 보아라. 만일 네가 나를 이해한다면 너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지도력은 목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지상 사역에 대해서 아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의 몇 구절은 신약 성경이 말하는 지도자 상에 대하여 아주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다. 신약교회의 지도자상은 양육이며 신약성경이 말하는 지도력은 본을 보이는 것이며 신약성경이 말하는 지도력은 부성애적인 것이다.
제 2 장에서는 “행정의 은사”라는 제목으로 성령의 은사로서 행정에 대한 성경의 관심과 경영학자들의 비성경적인 개념들을 서로 대조하고 있다. 비성경적 연구와 성경적 주해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의 행정 유형은 그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행정의 개념에 의존할 것이다. 만일 쿠베르네시스가 단지 서류를 뒤적이는 일에 불과한 것, 조직체의 존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필요악이라고 한다면, 행정은 언제나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재미도 없으며, 영적인 일도 아닌 어떤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지도자가 자신을 하늘에 계신 선주의 배와 화물을 맡아서 취급하며 관리하는 선장으로 볼 수 있다면, 그는 확실히 자신의 임무를 위와 같은 무기력함으로써가 아니라, 역동적으로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접근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