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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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서신] ‘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nsight1. 신령주의+혼합주의 이단과 한국교회
Insight2. ‘쇠퇴하지 않은 종말론’과 ‘쇠퇴해 버린 한국교회의 종말론’
Insight3. 목회서신의 윤리 ‘존경할만함’과 ‘존경받지 못함’의 한국교회
Insight4. ‘기독교 소시민 윤리’와 안티기독교운동에 대한 한국교회의 윤리
Insight5. 신학과 윤리의 통합 근거
: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직설법과 명령법
본문내용
Insight1. 신령주의+혼합주의 이단과 한국교회
목회서신의 배경을 살필 때 세 개의 서신 속에서 명백히 보이는 이단적 운동은 공동체에 아주 극적인 영향을 주었다(p.12). 거짓교사들과 그들의 신앙에 대한 간헐적인 정보를 살필 때 그들은 열광주의 혹은 신령주의적 요소(p.78)를 지닌 혼합주의적인 형태의 이단(p.77)이었다. 다시 말하면 세 서신들을 함께 관찰할 때 당시 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이단은 모종의 비의적이고 ‘신령주의적인’ 또는 ‘열광주의적인’ 경향들을 지닌 혼합주의 유대 기독교적운동으로 정의될 수 있다(p.78).
목회서신 수신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령주의적’ 혹은 ‘열광주의적’ 이단의 모습은 현재 한국교회 안에 존재하는 ‘신비주의적인’ 경향과 닮아 있다. 신비함을 지나치게 추구한 고린도 교회와 같이 그리고 목회서신의 수신자들과 같이 한국교회 안에는 영적 은사에 대한 다소 과도한 열정이 존재한다. 물론 영적인 은사는 중지된 것이 아닌, 지금도 여전히 성경대로 존재하여 교회에 덕을 세우는 데 사용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오히려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교회와 성도는 더욱 큰 영적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고전 12:31). 하지만 한국교회 안에는 샤머니즘적인 색채가 강한 비기독교적 은사운동이 곳곳에 존재한다. 한국의 종교적 배경을 볼 때 기복주의를 추구하는 샤머니즘이 한국인들의 정신세계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모습도 샤머니즘을 추구하는 경향을 띤다. 이런 샤머니즘화된 기독교 운동에서 이단과 사이비가 많은 나온다. 따라서 사도바울이 목회서신을 통해 권면하는 메시지를 한국교회도 동일하게 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목회서신에 등장하는 이단은 ‘혼합주의적’ 경향을 지닌다. 이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불일 듯 일어나는 ‘종교다원주의’를 떠올리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 이외이 이름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행 4:12). 석가탄일 때 교회와 천주교의 리더십이 불교 집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크리스마스 때 절에 ‘축성탄’ 플랫카드가 올라가는 현 시대의 모습은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의 절정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울의 목회서신은 지금도 여전히 교회에 하나님의 기준을 분명하게 들려준다.
특히 목회서신의 수신자들에게서 일어난 신령주의, 혼합주의적 이단의 시작이 거짓교사란 점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큰 경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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